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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구가의 서 결말 “파격적인 마무리에 네티즌 시끌시끌~”

드럼치는한동이 2013. 6. 26. 09:35

 

구가의 서 결말 “파격적인 마무리에 네티즌 시끌시끌~”

가수 이승기와 수지 주연의 ‘구가의 서’가 종영됐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최강치(이승기 분)와 담여울(수지 분)이 2013년 서울에서 재회하는 반전 결말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담여울은 조관웅(이성재 분)의 총에 맞고 최강치의 품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그로부터 422년이 흐른 2013년 서울. 최강치는 CEO가 됐고, 박태서(유연석 분)는 현재에서도 최강치의 친구가 됐다.

다시 태어나 경호원으로 살고 있던 여울은 최강치와 다시 재회하는 것으로 영원한 사랑을 보여주며 마무리 됐다.

구가의 서 결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가의 서 결말 해피엔딩이라서 좋았다”, “구가의 서 결말 400년이 지나도 이어지는 영원한 사랑이네”, “구가의 서 결말 말이 되는 거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0.3%를 기록했고, KBS2 ‘상어’는 7.0%를 기록했다.

 

[출처]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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