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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 “피칭도 깜찍하게”

드럼치는한동이 2009. 6. 14. 20:42

LG텔레콤 OZ Generation 막내 최아라가 13일(토)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최아라는 자신의 나이를 의미하는 등번호 15번이 쓰여진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 행사에 등장했다. 최아라가 등장하자 장내에는 최아라가 최근 출연했던 OZ 광고의 배경 음악인 ‘We live in OZ’ 가 울려 퍼지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그녀는 시종일관 웃음을 띠며 선수와 관중들에게 인사하였으며 포수 조인성과 사인을 주고 받은 뒤 힘차게 시구했다. 퇴장할 때는 LG트윈스 포수 조인성 선수와 악수를 나누며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최아라는 이날 시구를 위해 경기장에 일찍 도착에 LG트윈스 우규민 선수로부터 시구 코치를 받았다. 그녀의 피칭 연습을 도와준 우규민 선수는 “최아라가 투수로 등장하면 최아라의 귀여운 모습에 선수들이 넋을 놓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최아라는 시구가 끝난 뒤 LG텔레콤 가족 한마음의 날 행사를 맞아 야구 경기 관람을 온 LG텔레콤 임직원 500여명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 홈팀인 LG트윈스를 응원했다. 그녀는 직접 사인한 야구공을 LG텔레콤 임직원들에게 선사했다.
 
‘아이스크림 소녀’로 잘 알려진 최아라는 최근 LG텔레콤 OZ Generation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아이에서 어엿한 소녀로 성장하고 있는 최아라는 최근 모 연예프로그램에서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 스타’에 뽑히기도 하였으며, 주변의 기대 속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OZ 광고 모델인 최아라가 LG텔레콤 임직원들이 함께 야구장을 찾아 홈팀 LG트윈스를 응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오늘 최아라의 모습을 보니 OZ Generation에 딱 맞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출처]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03909&section=s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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