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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치는 프로그래머
[Linux] 괜찮은 리눅스 명령어 모음 본문
시스템 관리시 알아두면 편리한 명령어들을 위주로 상세 설명한 글(첫번째) chown, chgrp chown 명령어는 파일의 소유권을 바꿔줍니다. root가 특정 사용자가 소유한 파일을 다른 사용자용으로 바꾸려고 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는 자신이 소유한 파일조차도 소유권을 바꿀 수 없습니다.
chgrp 명령어는 파일의 그룹 소유권을 바꿔줍니다. 이 명령어를 쓰려면 그 파일의 소유자이고 바꾸려는 그룹의 멤버여야 합니다(혹은 root이거나).
useradd, userdel 관리자용 명령어인 useradd는 시스템에 사용자 계정을 추가해 주고 그 사용자용으로 지정된 홈 디렉토리를 만들어 줍니다. useradd와 쌍을 이루는 userdel는 시스템에서 사용자 계정을 삭제해 주고 해당 파일들도 삭제해 줍니다. 참고: adduser 명령어는 useradd의 동의어로서, 보통 useradd를 가르키는 심볼릭 링크 파일입니다. id id 명령어는 현재 사용자의 실제 ID와 유효 사용자 ID, 그룹 ID를 보여줍니다. 내부 bash 변수인 $UID, $EUID, $GROUPS와 짝을 이룹니다.
who 시스템에 현재 로그인해 있는 모든 사용자를 보여줍니다.
-m을 주면 오직 현재 사용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만을 보여줍니다. who am i나 who The Man처럼 who에 아무 인자나 두 개 넘겨주면 who -m 이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whoami는 who -m 과 비슷하지만 사용자 이름만 보여줍니다.
w 로그인 되어 있는 사용자와 그 사용자와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를 보여 줍니다. 이는 who의 확장 버전인데, w의 출력에 grep으로 파이프를 걸어서 특정한 사용자나 프로세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bozo가 startx 라는 명령어를 실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logname 현재 사용자의 로그인 이름을 /var/run/utmp에서 찾아서 보여줍니다. 위에서 설명한 whoami와 거의 동일한 명령어입니다.
즉 로그인 할 당시의 계정을 알수 있는 명령어입니다.. su 다른 사용자(substitute user)로 프로그램이나 스크립트를 실행 시킵니다. rjones란 사용자로 쉘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으면 su rjones라고 하면 됩니다. 옵션 없이 su만 실행시키면 기본적으로 root 로 받아들입니다. users 로그인 하고 있는 모든 사용자를 보여줍니다. 이 명령어는 who -q 와 거의 비슷한 명령어입니다. ac 사용자가 로그인 해 있던 시간을 /var/log/wtmp 에서 읽어서 보여줍니다. 이 명령어는 GNU 계정 유틸리티(accounting utility) 중 하나입니다.
last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로그인 한 시간을 /var/log/wtmp에서 읽어서 보여줍니다. 이 명령어는 외부에서 로그인 한 정보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groups 현재 사용자가 속해 있는 그룹을 보여줍니다. 내부 변수인 $GROUPS에 해당하는 명령어이지만 숫자가 아닌 그룹 이름으로 보여줍니다.
newgrp 로그아웃 없이 사용자의 그룹 ID를 변경하기. 이 명령어를 쓰면 새 그룹의 파일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는 보통 동시에 여러 그룹의 멤버이기 때문에 이 명령어를 쓸 일은 별로 없습니다 uname
시스템 사양(OS, 커널 버전등)을 표준출력으로 보여줍니다. -a 옵션을 주면 시스템 정보를 아주 자세하게 보여주고(예 12-4 참고), -s 옵션을 주면 OS 종류만 보여줍니다.
arch 시스템 아키텍쳐를 보여줍니다. uname -m 과 동일한 명령어입니다. 예 10-24를 참고하세요.
lastcomm /var/account/pacct 파일에 저장돼 있는 이전 명령어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옵션으로 명령어와 사용자 이름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이 명령어는 GNU 계정 유틸리티(accounting utility)중의 하나입니다. lastlog 시스템의 모든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로그인한 시간을 보여줍니다. 이 명령어는 /var/log/lastlog 파일을 참조합니다.
경고 : /var/log/lastlog 파일에 읽기 퍼미션이 없는 사용자가 이 명령어를 실행시키면 실패합니다. lsof 현재 열려 있는 파일들을 보여줍니다. 이 명령어는 현재 열려 있는 모든 파일들에 대한 자세한 표와 각각의 파일에 대한 소유자, 크기, 관련 프로세스등의 정보를 보여 줍니다. 당연히, lsof의 출력은 파이프를 통해 grep나 awk로 넘겨서 파싱해서 분석할 수 있습니다.
strace 시스템 콜과 시그널을 추적해서 진단하고 디버깅해 주는 도구입니다. 가장 간단하게 실행시키는 방법은 strace COMMAND라고 치는 것입니다.
free 메모리와 캐쉬 사용량을 탭이 들어간 형태로 보여줍니다. 이 명령어의 출력은 grep이나, awk, Perl을 써서 파싱하기에 알맞은 형태입니다. procinfo 명령어는 free가 보여주는 정보 이외에 더 많은 정보도 보여줍니다.
사용하지 않는 램 용량을 보려면:
procinfo /proc 가상 파일시스템에서 여러 정보와 통계를 뽑아내서 광범위하고 자세하게 보여 줍니다.
lsdev 설치된 하드웨어 디바이스의 목록을 보여줍니다.
du 디스크의 파일 사용량을 재귀적으로 보여줍니다. 특별히 지정하지 않으면 현재 디렉토리에 대해서 동작합니다.
df 파일시스템 사용량을 탭이 들어간 형태로 보여 줍니다.
stat 주어진 파일(디렉토리나 디바이스 파일도)에 대해서 자세한 통계(statistics)를 알려줍니다.
존재하지 않는 파일에 대해서 stat을 실행시키면 에러 메세지를 냅니다.
vmstat 가상 메모리(virtual memory) 통계(statistics)를 보여줌.
netstat 라우팅 테이블이나 활성화되어 있는 네트워크 연결같은 네트워크 통계와 정보를 보여 줍니다. 이 유틸리티는 /proc/net(28장)에서 정보를 얻어 옵니다. 예 28-2을 참고하세요. uptime 시스템이 얼마나 오랫동안 돌고 있었는지 관련 통계와 함께 보여줍니다.
hostname 시스템의 호스트명을 보여줍니다. 이 명령어는 /etc/rc.d 에 들어 있는 셋업 스크립트에서 호스트명을 설정해 줍니다(/etc/rc.d/rc.sysinit이나 비슷한 스크립트). uname -n과 동일한 명령어이고 내부 변수인 $HOSTNAME과 연관이 있습니다.
hostid 호스트 머신에 대한 32비트 16진수 구분자를 에코해 줍니다.
참고: 이 명령어는 특정 시스템에 대해 "유일한"(unique) 시리얼 숫자를 구해줍니다. 몇몇 상업용 제품의 등록 과정에서 이 숫자를 이용해 사용자 라이센스를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hostid는 오직 네트워크 주소를 두 바이트 단위로 뒤집어 16진수로 리턴해 줍니다. 네트워크에 물리지 않은 리눅스 머신의 전형적인 네트워크 주소는 /etc/hosts에서 알아낼 수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127.0.0.1을 두 바이트 단위로 뒤집으면 0.127.1.0이 되고 이를 16진수로 변환하면 007f0100이 되는데 이는 위에서 살펴본 hostid가 리턴하는 값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결국 동일한 hostid를 갖는 리눅스 머신이 수 백만 개가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logger
logrotate 이 유틸리티는 시스템 로그 파일들을 적당하게 로테이트 시키고, 압축하고, 지우고, 메일을 보내는 일들을 처리해 줍니다. 보통 crond은 logrotate를 가장 기본적인 하루 일과로 삼습니다. /etc/logrotate.conf에 적당한 내용을 적어주면 시스템 전체 로그뿐만 아니라 개인용 로그 파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ps 프로세스 통계(Process Statistics): 현재 실행중인 프로세스들을 사용자와 PID(프로세스 아이디)에 의해서 보여줌. 보통은 ax 옵션을 줘서 부르고, grep이나 sed로 파이프를 걸어서 특정 프로세스를 찾습니다(예 11-8와 예 28-1 참고).
pstree 현재 실행중인 프로세스를 "나무"(tree) 형태로 보여 줍니다. -p 옵션을 주면 프로세스 이름뿐만 아니라 PID까지 보여 줍니다. top cpu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최신 정보를 계속 보여줍니다. -b 옵션은 결과를 텍스트 모드로 보여주기 때문에 파싱을 하거나 스크립트에서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nice 백그라운드 작업의 우선순위를 바꿔줍니다. 우선순위는 19(제일 낮음)에서 -20(제일 높음)까지 인데, 오직 root만이 음수(높은) 우선순위를 줄 수 있습니다. 관련 명령어로는 renice, snice, skill이 있습니다. nohup 사용자가 로그 아웃을 하더라고 명령어가 계속 돌게 해 줍니다. 명령어에 &를 붙여 실행하지 않으면 포그라운드로 실행이 될 것입니다. nohup을 스크립트에서 쓸 때는, 고아 프로세스나 좀비 프로세스가 생기지 않도록 wait과 같이 써야 합니다. pidof 실행중인 작업의 프로세스 ID(pid)를 식별해 줍니다. kill이나 renice같은 작업 제어 명령어들은 프로세스 이름이 아니라 pid에 대해 동작하기 때문에 종종 pid로 구분할 필요가 생깁니다. pidof 명령어는 내부 변수인 $PPID와 거의 쌍을 이룹니다.
fuser 어떤 파일이나, 파일 집합, 디렉토리에 접근하고 있는 프로세스를 PID로 식별해 줍니다. -k 옵션을 쓰면 해당 프로세스를 죽일 수 있습니다. 이 명령어는 시스템 보안 차원에서 아주 흥미로운 구현인데 주로 스크립트에서 쓰여 시스템 서비스에 대해 허가 받지 않은 사용자의 접근을 막는 용도로 쓰입니다. crond 시스템 관리용 스케쥴러 프로그램으로서, 시스템 로그 파일을 정리하고 지운다거나 slocate 데이타 베이스를 업데이트 하는 등의 일을 해 줍니다. at의 루트 사용자 버전용 명령어입니다(물론, 각 사용자는 crontab 명령어를 써서 자신만의 crontab 파일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데몬으로 돌면서 /etc/crontab의 내용들을 스케쥴에 따라 실행시켜 줍니다. init init 명령어는 모든 프로세스의 부모 프로세스로서, 시스템 부팅 과정의 제일 마지막에 불리면서 /etc/inittab을 읽어서 시스템의 런레벨을 결정합니다. 오직 루트만이 별명인 telinit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telinit init를 가르키는 심볼릭링크로서, 시스템 런레벨을 바꿀 때 쓰는데 보통은 시스템 관리나 긴급하게 파일시스템을 수리해야 할 때 씁니다. 오직 루트만 이 명령어를 쓸 수 있습니다. 이 명령어는 아주 위험하기 때문에 쓰기 전에 이 명령어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runlevel 현재와 바로 전의 런레벨을, 시스템이 정지 상태인지(런레벨 0), 단일 사용자 모드인지(1), 다중 사용자 모드인지(2나 3), X 윈도우 모드인지(5), 리부팅 중인지(6)등으로 보여 줍니다. 이 명령어는 /var/run/utmp 파일을 통해 정보를 얻어 옵니다. halt, shutdown, reboot 보통 시스템 전원을 끄기 전에 시스템을 정지시키는 명령어들. ifconfig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설정및 튜닝 유틸리티. 이 명령어는 부팅시 인터페이스를 설정할 때나 리부팅때 인터페이스를 내리기 위해 쓰입니다.
route 커널 라우팅 테이블 정보를 보거나 바꿀 수 있게 해 줍니다.
chkconfig 네트워크 설정을 체크해줌. 이 명령어는 /etc/rc?.d 디렉토리에 들어있고 부팅시 시작되는 네트워크 서비스들을 보여주고 관리해 줍니다. 원래는 IRIX에 있던 것을 레드햇 리눅스가 포팅한 것으로 다른 리눅스 배포판에서는 기본 설치에 속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tcpdump 네트워크 패킷 "스니퍼". 주어진 기준에 맞는 패킷 헤더의 덤프를 떠서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해 줍니다. bozoville 와 caduceus 두 호스트간의 IP 패킷 트래픽을 덤프:
당연히 tcpdump의 출력은 앞에서 논의했던 텍스트 처리 유틸리티들을 이용해서 파싱할 수가 있습니다. mount 파일시스템을 마운트해 줍니다. 보통은 플로피나 시디롬 같은 외부 디바이스에 대해서 쓰입니다. /etc/fstab에 가능한 파일시스템이나 파티션, 디바이스, 옵션등을 적어 놓으면 자동이나 수동으로 마운트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etc/mtab 파일은 /proc 같은 가상 파일시스템도 포함해서 현재 마운트 되어 있는 파일 시스템을 보여 줍니다. mount -a 는 /etc/fstab에 들어 있는 파일 시스템과 파티션중에 noauto 옵션이 있는 항목만 빼고 모두 마운트 해 줍니다. 부팅될 때, 모든 파티션이 마운트 되도록 /etc/rc.d 디렉토리에 들어 있는 시스템 구동 스크립트(rc.sysinit이나 비슷한 것)에서 이 명령어를 부릅니다.
이 다재다능한 명령어는 보통 파일을 블럭 디바이스에 존재하는 파일 시스템처럼 마운트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능력은 루프백 디바이스(loopback device)라고 하는 파일을 이용해서 가능해 집니다. 이 루프백 디바이스를 적용한 예로서, ISO9660 이미지를 CDR로 굽기 전에 마운트해서 테스트 해보는 것이 있습니다. [3]
umount 현재 마운트 되어 있는 파일 시스템을 언마운트 해 줍니다. 이미 마운트 되어 있는 플로피나 시디롬 디스크를 빼기 전에 꼭 umount를 해 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파일 시스템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 이제 이젝트 버튼을 눌러 디스크를 안전하게 뺄 수 있습니다. 참고: automount 유틸리티가 적절하게 설치되어 있다면 플로피나 시디롬 디스크에 접근시나 제거시에 자동으로 마운트와 언마운트를 할 수 있습니다. 플로피나 시디롬 드라이브를 꼈다 뺐다 할 수 있는 랩탑에서는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sync 버퍼에 들어 있는 최신 데이타를 하드 드라이브로 즉시 쓰게 합니다(버퍼와 드라이브를 동기화). 이 명령어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시스템 관리자나 사용자에게 자신들이 변경한 데이타가 갑작스런 전원 이상에도 살아남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예전에는 sync; sync(아주 확실히 하기 위해서 두 번 내림)라고 해서 시스템을 리부팅하기 전의 유용한 예방책으로 쓰였습니다. 파일을 안전하게 지우거나(예 12-33) 천장의 전등이 깜빡이기 시작했을 때 버퍼를 즉시 플러쉬시키고 싶을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losetup 루프백 디바이스를 설정해 줍니다.
mkswap 스왑 파티션이나 스왑 파일을 만들어 줍니다. 이 명령어 다음에는 꼭 swapon으로 활성화를 시켜줘야 합니다. swapon, swapoff 스왑 파티션이나 스왑 파일을 활성화/비활성화 시켜 줍니다. 이 명령어는 보통 부팅시나 셧다운시에 효력을 갖습니다. mke2fs 리눅스 ext2 파일시스템을 만들어 줍니다. 이 명령어는 루트로 실행 시켜야 합니다.
tune2fs ext2 파일 시스템을 튜닝해 줍니다. 최대 마운트 숫자같은 파일 시스템 매개변수를 바꾸는데 쓰일 수 있습니다. 루트로 실행해야 됩니다. 주의 : 이 명령어는 굉장히 위험합니다. 부주의하게 쓴다면 여러분 파일 시스템을 박살낼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분 스스로 책임을 지고 써야 합니다. dumpe2fs 아주 자세한 파일 시스템 정보를 표준출력으로 덤프해 줍니다. 루트로 실행되야 합니다.
hdparm 하드 디스크 매개변수를 보여주거나 바꿀 수 있습니다. 루트로 실행시켜야 되고 잘못 쓸 경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fdisk 보통은 하드 드라이브일, 저장용 디바이스에 대해서 파티션 테이블을 만들고 변경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루트로 실행해야 됩니다. 주의 : 이 명령어는 아주 조심해서 써야 됩니다. 만약에 뭔가가 잘못되면 여러분의 파일 시스템을 망가트릴 수도 있습니다. fsck, e2fsck, debugfs 파일 시스템 체크, 치료, 디버그용 명령어들. fsck: 유닉스 파일 시스템을 체크해 주는 프론트 엔드(front end)로서 다른 유틸리티가 이 명령어를 부름. 실제로 체크할 파일 시스템 타입은 ext2가 기본으로 잡혀 있습니다. e2fsck: ext2 파일 시스템 체커. debugfs: ext2 파일 시스템 디버거. 경고 : 이 명령어들은 루트로 실행시켜야 합니다. 잘못 쓰면 파일 시스템이 손상되거나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badblocks 저장용 디바이스에 대해 배드 블럭(미디어의 물리적인 결함)을 체크해 줍니다. 새 하드 드라이브를 설치하고 포맷할 때나 백업 미디어의 무결성을 테스트 해보려고 할 때 쓸 수 있습니다. [4] 예를 들어 badblocks /dev/fd0 라고 하면 플로피 디스크를 테스트해 줍니다. badblocks 명령어는 모든 데이타를 다 덮어써버리도록 불릴 수도 있고 읽기 전용 모드로 안전하게 불릴 수도 있습니다. 루트 사용자가 테스트할 디바이스를 소유하고 있다면, 보통 그런 상황일테지만, 루트가 이 명령어를 실행시켜야 합니다. mkbootdisk 예를 들어 MBR(master boot record)이 깨진 상황등에서 시스템을 다시 살릴 수 있도록 부팅 디스켓을 만들어 줍니다. mkbootdisk는 실제로는 Erik Troan이 만든 Bash 스크립트로 /sbin 디렉토리에 들어 있습니다. chroot 루트 디렉토리를 바꿔줍니다(CHange ROOT directory). 명령어들은 보통 기본 루트 디렉토리인 /를 기준으로 $PATH에 따라 해석됩니다. 이 명령어는 이 루트 디렉토리를 다른 곳으로 바꾼다음 작업 디렉토리도 그 쪽으로 바꿔줍니다. 보안용으로 아주 유용한데, 예를 들면 시스템 관리자가 텔넷으로 접속중인 사용자를 보안과 관련된 파일 시스템에 접근시키지 않으려 할 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가끔 guest 사용자를 "chroot 감옥"(chroot jail)에 가둔다라고도 합니다). chroot후에는 시스템 바이너리에 대한 실행 경로가 더 이상 맞지 않는 것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chroot /opt 라고 하면 /usr/bin을 /opt/usr/bin이라고 해석합니다. 비슷하게, 보통의 상황에서는 /를 기본 디렉토리로 삼지만 chroot /aaa/bbb /bin/ls 라고 하면 그 후로 실행되는 ls는 /aaa/bbb을 기본 디렉토리로 인식합니다. 사용자의 ~/.bashrc에 alias XX 'chroot /aaa/bbb ls' 라는 줄을 넣으면 그 사용자가 "XX"를 실행 시키는 파일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chroot는 비상용 부트 플로피로 부팅했을 때 편하게 쓸 수 있고(/dev/fd0에 chroot 걸기), 시스템이 박살나서 고치려고 할 때 lilo에 옵션으로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른 파일 시스템을 통해서 설치를 할 경우나(rpm 옵션), CDROM 같은 읽기 전용 파일 시스템에서 실행할 때 쓸 수 있습니다. 오직 루트 사용자로 실행할 수 있으며, 조심해서 써야 합니다. 경고 : 몇 개의 시스템 파일들은 chroot된 디렉토리에 복사해 놓아야 $PATH가 그들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lockfile 이 유틸리티는 procmail 패키지 중의 하나입니다(www.procmail.org ). 이 명령어는 잠금 파일을 만들어 주는데, 잠금 파일이란 특정 파일이나 디바이스, 리소스에 대해서 접근 제어를 해주는 세마포어 파일입니다. 잠금 파일은 이 특정한 파일, 디바이스, 리소스를 특정 프로세스가 쓰고 있다("busy")는 플래그로 쓰여, 다른 프로세스에게 제한된 접근만을 허용하거나 아예 접근을 못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잠금 파일은 여러 사용자에 의해 시스템 메일 폴더가 동시에 변경되는 것을 막아주고, 모뎀 포트가 사용중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넷스케이프가 캐쉬를 사용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쓰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에서 특정 프로세스가 만들어 놓은 잠금 파일이 있는지 확인해서 그 프로세스가 이미 떠 있는지 알아낼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스크립트에서 이미 존재하는 잠금 파일을 다시 만들려고 한다면 그 스크립트는 멈춰 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기 바랍니다. 보통의 어플리케이션들은 잠금 파일을 만들고 체크하는 기본 디렉토리를 /var/lock 으로 삼습니다. 다음 스크립트처럼 해서 잠금 파일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knod 블럭 디바이스나 문자 디바이스 파일을 만들어 줍니다(예를 들면 하드웨어를 새로 설치할 경우에 필요하겠죠?). tmpwatch 특정 기간동안 접근이 없는 파일을 자동으로 지워줍니다. 보통은 오래된 로그 파일을 지우기 위해 crond에 걸어 놓고 씁니다. MAKEDEV 디바이스 파일을 만들어 주는 유틸리티로서, 루트로 실행시켜야 합니다. 이 명령어는 /dev 디렉토리에 있습니다. root# ./MAKEDEV 이 명령어는 일종의 mknod의 향상된 버전입니다. dump, restore dump 명령어는 복잡한 파일 시스템 백업 유틸리티로서 보통은 규모가 큰 설치와 네트워크에서 쓰입니다. [5] 디스크 파티션을 있는 그대로(raw) 읽고 바이너리 형태로 백업 파일을 만들어 냅니다. 백업 되는 파일들은 디스크나 테입 드라이브같은 다양한 저장 미디어로 저장됩니다. restore 명령어는 dump로 백업된 파일들을 복구시켜 줍니다. fdformat 플로피 디스크에 대해서 로우레벨 포맷을 해 줍니다. ulimit 시스템 리소스에 대해서 최대 한계(upper limit)를 지정해 줍니다. 보통 -f 옵션을 써서 쉘이 만들 수 있는 파일 크기를 제한 시킵니다(ulimit -f 1000 이라고 하면 파일 크기를 1 메가로 잡아 줍니다). -t 옵션은 코어덤프 파일의 크기를 제한 시킵니다(ulimit -c 0 이라고 하면 코어덤프를 생성시키지 않습니다). ulimit 값은 보통, /etc/profile이나 ~/.bash_profile에서 지정해 줍니다(27장 참고). umask 사용자(User) 파일 생성 마스크(MASK). 사용자 각자의 기본 파일 속성을 제한해 줍니다. 사용자가 생성하는 모든 파일은 umask로 지정된 속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umask로 넘겨준 값은 해당 파일 소유권을 꺼버립니다. 예를 들어, umask 022 는 새로 만들어 지는 파일이 최소한 755 소유권을 갖도록 해 줍니다(777 NAND 022). [6] 사용자는 당연히 나중에 그 파일의 속성을 chmod로 바꿀 수 있습니다. 보통 umask 값을 설정할 때는 /etc/profile이나 ~/.bash_profile에서 합니다(27장 참고). rdev 루트 디바이스, 스왑 영역, 비디오 모드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변경. rdev의 기능은 lilo로 넘어갔지만 아직 램 디스크를 설정할 때는 유용합니다. 역시 잘못 쓰면 위험한 명령어입니다. lsmod 설치된 커널 모듈을 보여줍니다.
insmod 커널 모듈을 강제로 올립니다. 루트로 실행해야 합니다. modprobe 보통 시스템 구동 스크립트에서 자동으로 불리는 모듈 로더. depmod 모듈간 의존 파일을 만들어 줍니다. 보통 시스템 구동 스크립트에서 불립니다. env 현재의 환경 변수, 혹은 그 값을 바꿔 프로그램이나 스크립트를 실행 시킵니다(시스템 전체 환경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varname=xxx] 옵션을 주면 스크립트가 실행될 동안에만 환경 변수 varname의 값을 바꿔줍니다. 아무 옵션도 안 주면 현재 세팅되어 있는 모든 환경 변수를 보여줍니다.
작은 정보: 스크립트의 첫번째 줄("#!"가 있는 줄)에 env를 써서 경로를 모르는 쉘이나 명령어 해석기를 지정해 줄 수도 있습니다.
ldd 실행 파일에 필요한 공유 라이브러리를 보여줍니다.
strip 실행 가능한 바이너리 파일에서 디버깅용 심볼릭 참조 정보를 제거해 줍니다. 이 명령어를 쓰면 실행 파일의 크기는 작아지지만 디버깅은 할 수가 없습니다. 주로 Makefile에서나 나오고 쉘 스크립트에서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 nm strip 되지 않은 컴파일된 바이너리에 들어 있는 심볼들을 보여줍니다. rdist 리모트 분산 클라이언트: 리모트 서버에 있는 파일 시스템으로 동기화, 복사, 백업을 해 줍니다. 지금까지 배운 관리자용 명령어들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시스템 스크립트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killall은 시스템 셧다운시에, 돌고 있는 프로세스를 멈추게 해 주는 프로세스로서, 짧으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스크립트중의 하나입니다. 예 13-8. killall, /etc/rc .d/init.d 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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