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재능이의 돈버는 일기
- StresslessLife
- K_JIN2SM
- 소소한 일상
- My Life Style & Memory a Box
- Blog's generation
- 공감 스토리
- 취객의 프로그래밍 연구실
- Love Me
- Dream Archive
- 세상에 발자취를 남기다 by kongmingu
- hanglesoul
- 카마의 IT 초행길
- 느리게.
- 미친듯이 즐겨보자..
- Joo studio
- Gonna be insane
- 악 다 날아갔어!! 갇대밋! 왓더...
- xopowo05
- 맑은공기희망운동
- 엔지니어 독립운동
- 혁준 블로그
- Simple in Complex with Simple
-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한다
드럼치는 프로그래머
[Day] 네이버, 외국인도 편하게 쓰도록 바뀐다. 본문
-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대비해 프로젝트 착수
- 모바일 메인·라이브 검색·지도·검색 결과 자동 번역 등 중점 적용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이버(www.navercorp.com 대표 김상헌)는 ‘외국인 대상 서비스 고도화’라는 목표로 서비스 전반에 대한 집중 검토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목표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네이버가 편리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진 평창 올림픽은 선수단과 스포츠 관계자, 보도진 등 직접 방문객만 5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관련 관광객 유치 목표가 500만명으로 잡힌 만큼 외국인 대상 서비스 역량을 기르고 이들에게 ‘네이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판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외국인 대상 서비스 고도화 프로젝트는 평창올림픽 관광객과 재한 외국인에게 최적화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네이버가 전세계 이용자들과 한국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인터넷 서비스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우선 네이버는 한국에 있는 유학생과 재한 외국인 대학생을 인턴으로 채용, 글로벌 사용자들의 네이버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사용성을 기본부터 재점검하며 편의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네이버가 꼽은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다.
◆네이버로의 첫 관문 ‘지도’=지도 상에 표시되는 포인트에 대해 다국어 기반의 다각적인 정보를 구축해 검색을 용이하게 하고 언어와 상황 별로 필요한 테마 코스 추천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지도 체계를 만든다. 외부 업체도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오픈 API(애플리케이션개발환경)를 통한 외국어 버전의 네이버 지도도 개발한다.
◆외국인 전용 모바일 메인 주제판=네이버 모바일홈에 외국인 대상 주제판을 개설해 이들에게 필요한 기본 정보를 비롯해 한국의 장소와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고,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외국인에도 ‘라이브 검색’ 가치 확대=모바일 검색은 외국어 메뉴와 번역기를 제공과 같은 기본 개선을 진행하고 라이브 검색의 가치를 외국인 이용자에게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숙박, 식당, 명소, 교통정보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정리돼 보이는 검색의 플레이스 영역과 정답형 영역에서 외국인들이 검색 시점에 가장 원하고 필요한 최신의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렇게 찾아진 정보는 지도, 예약기능, 결제 등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류 콘텐츠 소비에서 구매까지 접점 늘려=외국인들이 K팝, K뷰티, 웹툰, 그라폴리오 등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늘리기 위해 웹툰, 스포츠, 연예뉴스, V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다국어 적용을 강화한다. 유료 콘텐츠도 구매할 수 있도록 글로벌 로그인과 결제를 받아낼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하고 관련 정책 변경에도 집중한다.
◆어학사전과 글로벌 회화 강화=어학사전과 글로벌 회화 콘텐츠도 강화한다. 방한한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소통하는 것을 돕기 위해, 네이버가 제공 중인 31개국 언어 사전을 확대 및 강화. 또한 관광객들의 시나리오에 맞춰 회화 문장과 다양한 표현에 대한 콘텐츠도 더욱 확대 개편한다.
[출처]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44959
'★─My Life > ☆─Day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대장나눔] 티스토리 무료초대장 이벤트 1차 (21) | 2018.02.08 |
---|---|
[Day] 정진석 "김해공항 확장, 최근 국토부 한 일 중 가장 잘해" (0) | 2016.06.22 |
[Day] 조정석 - 오나의귀신님 기타코드 (0) | 2016.05.19 |
[Day] 강남역 10번 출구에 모인 시민들 "이번 사건, 명백한 여성혐오 범죄" (0) | 2016.05.19 |
[Day] 짱구의 미스터리 다섯 가지 무엇일까? (0) | 2011.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