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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구글, 에어비앤비 등 2016 머터리얼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5개 발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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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구글, 에어비앤비 등 2016 머터리얼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5개 발표

드럼치는한동이 2018. 5. 18. 16:22

[출처] http://www.itworld.co.kr/news/101680


해당 URL의 소중한 자료 정독 후 프로그래밍 학습에 도움이 되었음을 밝힙니다.



구글이 2016 구글 머터리얼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발표했다. 구글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합치하면서 독보적인 성능을 끌어내는 애플리케이션들이 일명 머터리얼 디자인의 오스카상을 수상하게 됐다.

구글 디자인 어워드는 2회째로 구글이 개발한 머터리얼 디자인을 앱 개발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게 개발자들을 독려한다. 구글은 지난해 개발자 I/O 컨퍼런스에서 2015 어워드 수상작을 발표했다.

머터리얼 디자인은 안드로이드 롤리팝 운영체제에서 처음 공개된 구글의 디자인 언어다. 안드로이드 앱 디자인에 일관성과 매력을 더하는 것이 머터리얼 디자인의 목표이며, 구글은 안드로이드 분야를 넘어 구글 웹이나 iOS 앱에서도 머터리얼 디자인을 벤치마크로 활용하고 있다.

구글이 뽑은 5개 앱은 다음과 같다.
브랜드 인퓨전(Brand Infusion) : 아사나(Asana): 팀 태스크 & 프로젝트
차밍 인게이지먼트(Chanrming Engagement) : 패뷸러스(Fabulous – Motivate Me!)
크리에이티브 네비게이션(Creative Navigation) : C 채널(C Channel, 일본어 및 대만 버전)
익스프레시브 레이아웃(Expressive Layouts) : 키친 스토리(Kitchen Stories)
포커스드 에피션시(Focused Efficiency) : 에어비앤비(Airbnb)

이번 수상작 중 하나인 패뷸러스 앱의 화면은 구글이 원하는 미덕을 잘 드러내고 있다는 평이다. 패뷸러스는 또렷한 컬러, 애니메이션을 사용했고 이해하기 쉽게 큰 구획으로 콘텐츠를 구분했다.

수상작 중 하나인 패뷸러스 앱.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카드 형식을 적절히 활용했다는 평을 받았다.

다른 수상작도 떠다니는 액션 버튼, 탐색하기 쉽게 또렷히 구분된 레이아웃, 유동적 경험을 제공하는 앱들이다. 개발자들에 대한 머터리얼 디자인 관련 지원과 홍보가 확대될수록, 안드로이드의 비주얼 경험 역시 일관성과 현대적 아름다움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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