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학원론] [토론] 컴퓨터 언제사는게 적기인가??

컴퓨터를 구매할때 입학실, 졸업식, 이벤트 기간 이러한 할인을 해주는

기간에 사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컴퓨터를

산다기보다 지금 현재 어떻게 좋은 컴퓨터를 골라야 하는지를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컴퓨터를 구매하기 전에 총비용으로 얼마나 쓸지를

먼저 정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컴퓨터는 여러 가지 부품들로 이루어지므로 예산을 먼저 정하고 그 한

도 내에서 자신의 활용목적과 컴퓨터 수준에 따라 선택을 해야합니다.

컴퓨터는 개인적으로볼때 고가이며 발전 속도가 빨라서 

오래 사용하기 힘든 제품입니다. 

흔히 "컴퓨터 값 내려간대 좀 있다가 사자"라고 많이들 말하지만, 

필요할 때 빨리 사서 실컷 사용하시는 편이 시간적, 금전적으로 절약

되는 방법입니다. "PC 값이 떨어지기만을 바라면 평생 PC를 못 삽니다."

컴퓨터는 어떤 부품을 고르느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커집니다. 

아무리 최고의 부품들만으로 최고 성능의 컴퓨터를 구성했다고 해도, 

자신이 그 정도의 성능을 충분히 이용하지 못할 수준이라면 

결국 과욕으로 돈을 낭비한 셈이 됩니다.

그리고 최고성능의 컴퓨터는 출시되었을때 반짝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차라리 고가의 최고성능보단 부담없는 한단계 낮은 것을 

선택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용목적도 중요합니다. 

컴퓨터는 사용하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 그래픽 도구, 워드, 

인터넷, 게임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사용목적을 파악한 뒤에는 목적에 맞는 부품들을 좋은 부품으로

고르면 합리적으로 컴퓨터를 살 수 있습니다.

요즘 고성능 컴퓨터를 사는 대부분이 고사양 게임을 목적으로

사는 것 같습니다. 최고성능의 컴퓨터보단 현재 프로그램들이 원하고

사양은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의 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한 컴퓨터를 

구매한후 뒤떨어지는 부품들의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좋은 판단이라고 

봅니다.

오늘 돈을 모아서 최고성능의 컴퓨터를 샀는데

한달뒤 64비트 컴퓨터가 등장한다면 어떨까요??

이러한 내용으로 볼때 시기를 따지기 보단 합리적인 판단이 중요한것 같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