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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신데렐라맨' 소녀시대 윤아 주인공 확정, 권상우와 호흡

드럼치는한동이 2009. 2. 12. 16:25

 

 

톱스타 권상우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MBC ‘신데렐라맨’에서 연인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아는 ‘돌아온 일지매’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신데렐라맨’(극본 조윤영 연출 유정준)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KBS ‘너는 내 운명’에서 연기 역량을 쌓은 만큼

다시 연기자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아는 지난해 KBS1TV ‘너는 내 운명’에서 여주인공 장새벽을 연기하며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해

‘신데렐라맨’에서의 연기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돌아온 일지매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인 ‘신데렐라맨’은

권상우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아가 맡은 서유진 역은 파리의 유명패션학교에서 유학하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동대문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억척스러운 인물.

 

 

당초 이 역할은 한혜진이 연기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출연중인 SBS ‘떼루아’와 캐릭터가 중복돼 출연을 고사했습니다.

결국 제작진과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한 한씨가 최근 하차를 결정하면서

윤아가 낙점됐다고 하네요.

 

 

 

 

한편 권상우는 ‘신데렐라맨’에서 굴지의 패션업계 재벌2세 이준희와

재래시장 디자이너 오대산으로 분해 1인2역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관계자는 “실제 14살 나이 차이가 나는 권상우와 윤아가

어떻게 연기호흡을 맞출지 벌써부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신데렐라 맨’은 삼류 양아치 오대산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신화 어패럴 후계자 이준희를 대신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기는

인생역전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해변으로 가요’의 조윤영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좋은 사람’, ‘환생-NEXT’를 연출했던 유정준PD가 메가폰을 잡는다고 합니다.

 

 

 

 


MBC '신데렐라맨'은 '돌아온 일지매' 후속으로 4월 방송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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