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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여자빅뱅 '2NE1' 데뷔 후 첫 정상

드럼치는한동이 2009. 4. 8. 05:08


'여자빅뱅'으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은 4인조 신인 여성그룹 '2NE1'(투애니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가요 차트 정상에 올랐다.

'2NE1'은 뮤직포털 엠넷(www.mnet.com)의 엠넷차트 4월 첫째 주 순위에서 'Lollipop'으로 이 1위에 올랐다.

'2NE1'은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여성 4인조의 신인 그룹으로, 음원 공개 3일만에 투데이 차트 1위 자리에 올랐으며 이후 이번 주 내내 투데이 차트 1위 자리를 지키다 결국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요즘 대세인 후크송을 이들만의 특색으로 부른 점과 개성 만점 빅뱅의 이미지가 오버랩 되면서 높은 인기를 얻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2NE1'에 밀린 슈퍼주니어는 지난주보다 한단계 떨어진 2위를 했으며, 지난 주 7위를 차지한 '토요일밤에'의 손담비도 3위로 뛰어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밖에 SBS 월화드라마 '자명고' OST 곡으로 솔로로 변신한 소녀시대 티파니의 '나 혼자서'도 7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주 새 앨범을 발표한 에픽하이도 'Map The Soul'로 지난주보다 45단계 오른 9위에 올랐다.

한편, 47위를 한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는 꾸준한 인기로 1년 넘게 차트 내에서 머무르고 있다. 이 곡은 63주째 엠넷 차트에 올라와 있으며 최장 차트로 기록될 전망이다.

아울러 소녀시대 태연의 '들리나요'도 차트에 29주째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원더걸스의 'Nobody'가 28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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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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