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Link
- 재능이의 돈버는 일기
- StresslessLife
- K_JIN2SM
- 소소한 일상
- My Life Style & Memory a Box
- Blog's generation
- 공감 스토리
- 취객의 프로그래밍 연구실
- Love Me
- Dream Archive
- 세상에 발자취를 남기다 by kongmingu
- hanglesoul
- 카마의 IT 초행길
- 느리게.
- 미친듯이 즐겨보자..
- Joo studio
- Gonna be insane
- 악 다 날아갔어!! 갇대밋! 왓더...
- xopowo05
- 맑은공기희망운동
- 엔지니어 독립운동
- 혁준 블로그
- Simple in Complex with Simple
-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한다
드럼치는 프로그래머
[연예뉴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정치권 '침통·애도' 본문
"위대한 지도하 한 분 잃었다" "충격 속 상황 파악 중"
[CBS정치부 강인영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치권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지도자를 잃었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권은 슬픔에 휩싸였다.
여야는 정파를 떠나 애도의 뜻을 표하며 슬픔을 나누고 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위대한 지도자 한 분 잃었다"며 "이희호 여사 비롯한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인권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국민과 함께 슬픔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정신적 지주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알려지면서 침통한 모습이다.
경북 포항에서 미디어법 무효화를 위한 거리 홍보전에 나선 정세균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곧바로 귀경길에 올랐다.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CBS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는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일단 상황을 파악한 뒤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우상호 대변인도 "당이 충격 속에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병원 측의 공식 발표 이후에야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유선진당도 논평을 내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결코 순탄치 않았던 정치역경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하셨던 김대중 전 대통령은 끝까지 왕성한 노익장을 보여줬다"며 "이제 고인께서 남기신 많은 족적과 업적들은 후대의 역사가 바르게 평가하고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어 "호남지역을 대표하던 큰 정치인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가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동서가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우리 정치가 보다 성숙해지기를 진심으로 염원한다"고 전했다.
여야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에 이루고자 했던 숭고한 뜻이 국민화합과 남북간 평화로 승화되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정치권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 등에 대해서도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kangin@cbs.co.kr
[출처] http://news.nate.com/view/20090818n10193
'★─Favorite > ☆─Entertain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예뉴스] '시사토론' 이어 'PD수첩'도 2PM 재범 사태 재조명 (0) | 2009.09.14 |
---|---|
[연예뉴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DJ의 마지막 고향길, '행동하는 양심' 강조 (0) | 2009.08.18 |
[연예뉴스] 아이유, 귀여운 소녀 락커로 변신 (0) | 2009.07.11 |
[연예뉴스] '뿌레땅뿌르국'이 꼬집어준 '예산정책' 문제점 (0) | 2009.07.07 |
[연예뉴스] 무릎팍 안철수 “외국회사 1000만불 매각제의 단호히 거절” (0) | 2009.06.1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