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치는 프로그래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첫 회부터 시청률 1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를 돌파하더니, 2회에서는 14.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일 기록의 행진이다.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닥터스'는 방영 전부터 단순히 의학만을 다루는 드라마가 아님을 명시했다. 메디컬 드라마의 틀 안에서 인생 이야기도 함께 담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극 중에서는 반항에 가득찬 학창시절을 보낸 박신혜(유혜정 역)가 운명의 스승 김래원(홍지홍)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2회에서는 불신에 가득찼던 박신혜에게 더해진..

박신혜가 김래원과 훈훈 케미를 과시했다. 배우 박신혜는 6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남쌤 #홍지홍쌤 #닥터스 #세상에이렇게잘생긴선생님이어딨어 아시죠?! 오늘 닥터스 첫방!!! 밤 10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SBS '닥터스' 촬영 중 김래원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두 미남미녀 배우의 환상적인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06201029253999211_1&RURL=http%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