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치는 프로그래머

김준 접촉사고 소식으로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 멤버 송우빈 역을 맡은 김준이 22일 접촉사고를 당한 것이다. 지난 21일 김현중의 접촉사고에 이어 일어난 사건이기에 팬들은 더욱 안타까운 마음을 보이고 있다. 김준은 오늘 22일 오전 11시 10분경 서울 한남대교 앞 신사사거리에서 택시와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 김준은 현재 스케줄대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가벼운 접촉사고였기 때문에 김준을 비롯해 동행들도 병원에서 검사 없이 간단한 보험처리 후 무리 없이 스케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준은 "21일 김현중의 접촉사고에 이어 잇따라 일어난 사고라 많이 놀랐지만 새해 첫 액땜으..

[아시아투데이 오은희 기자] KBS2TV '꽃보다 남자' 화면 캡처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던 김현중이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김현중은 21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신촌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서울 광화문 도로에서 끼어들기를 시도하던 차량에 의해 접촉사고를 당했다. 김현중이 승차한 차량의 우측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김현중은 큰 외상이 없어 '꽃보다 남자'의 빠듯한 촬영 일정에 맞추기 위해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김현중의 소속사는 "김현중이 갑작스런 사고로 많이 놀란데다 몸 신경도 다소 놀라 허리에 통증이 조금 있는 상태"라며 "우선 촬영해보고 많이 아픈 것 같으면 병원에 가 정밀 검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중은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구혜선 분)를 두고 구준표(이민호 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