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치는 프로그래머

안드로이드 Activity life 사이클이 끝나면 해당 Activity는 안드로드 Activity Stack으로 부터 삭제되고, 다시 해당 Activity를 시작하면 onCreate부터 다시 시작된다. 그렇다면, 내가만든 엑티비티가 종료되어도 백그라운에서 동작하게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해 낼수 있는 방법은 역시 Service를 실행 시키는 방법이다~ Service는 Activity와 다른 프로세스이다. 다시 말하면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라고 봐도된다. 단지 interface가 동일해 RPC로 서로 통신할 수 있는 것 뿐이다. 많은 분들이 패키지 내에 Activity와 Service를 같이 만든다해서 같은 프로세스(프로그램)으로 보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아..

한 프로세스에서의 프로세스간 통신은 쉬운 것이므로 설명은 생략하고 외부 프로세스간 통신시에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코자 합니다. aidl은 스텁코드를 만들고자 만드는 것이고, 스텁코드는 공유하려는 대상을 바이트로 바꿔 외부에 공개해 주는 게 주역할입니다. 다음은 프로젝트의 트리 구조입니다. 우선, AIDL의 실 구현부(서버단)과 그 구현을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1. 서버단 a) 해당 프로젝트->src 에ICalc.aidl 을 만듭니다.(이 때 패키지명 추가하고 그곳에 aidl을 넣습니다.) 패키지명과 현재 aidl의 패키지명을 같게 넣지 않으면 후에 에러가 떨어집니다. package com.android.aidldemo.aidl; interface ICalc{ int Add(in int ..

서비스란 단순히 Background에서만 동작하는 것이 Service가 아니다. Android에서 Service란 Linux에서 Daemon의 의미인 것이다. 즉, 오랫동한 수행해야될 작업을 처리하기 위한 시작점이 바로 Service이다. 서비스의 형태에는 2가지 형태가 있다. 1) Local Service로 구현하는 방법 : Service와 Service를 이용하는 Application이 항상 동일한 Process에서 작동하는 경우에 해당 한다. 이 경우에는 bindService()의 결과로 바로 해당 Service에 접근해서 원하는 API를 호출 할 수 있습니다. 2) Remote Service로 구현하는 방법 : 하지만 실제로 Service가 돌고 있는 Process가 아닌 별개의 Process에서..

App A

안드로이드는 사정에 따라 서비스를 죽이기도 하며 나중에 다시 살리기도 한다. 만일 항상 떠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는것에 대해 아주 당황할것이다. 이럴경우 서비스를 죽지 않도록 하고자 할것인데. 이런 경우 알람서비스를 이용하여 서비스가 죽으면 다시 살리는 방법이 있다. 많은 경우 이런 방식을 이용하는것으로 보인다. PersistentService가 죽지 않아야 할 서비스이다. 아래 예제에서 보면 onCreate시 기존 알람이 있으면 제거하고 onDestroy시 알람을 기동한다. 알람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PendingIntent를 날리는 알람이며 이 인텐트를 받을 수 있는 BroadcastReceiver가 있게 된다. 여기서는 RestartService receiver가 해당..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전에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은 과연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을까?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만 앞으로 진행할 강좌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처음부터 "개념"을 잡고 가는 것과 저처럼 이것저것 막 파보다가(..) 깨지기도 해보고, 하나하나씩 잡다하게 주워들은 것들을 합쳐서 알아가는 것은 지식의 완성도(?) 뿐만 아니라 이해하는 속도에 있어서도 매우 많은 차이를 보이기에 좀 지루한 감이 있더라도 잘 읽고 이해하도록 해 주세요. 가능하다면 그냥 외우세요! 정말 중요한겁니다!!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의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이 크게 사용자와 직접 상호작용을 하거나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