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치는 프로그래머

오는 5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신애(27)가 미니홈피를 통해 그동안의 고충을 훌훌 털었다. 신애는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이제 웃지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애는 지난해 절친했던 탤런트 최진실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자 한동안 슬펐던 마음으로 인해 적지 않은 맘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신애 미니홈피에 응원 및 축하의 글을 방명록에 남기며 그녀의 결혼을 축복하고 있다. 현재 신애 미니홈피는 23일 하루동안에만 19만명의 방문자가 몰리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한편, 신애 소속사 씨엘하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신애가 미국 유학생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5~6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씨엘하우스 관계자는 “아직 양가가 정식으로 상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