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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치는 프로그래머
[평창올림픽] 민유라-겜린, ‘아리랑’과 ‘한복’으로 수놓은 감동의 물결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382&aid=0000627087http://sports.donga.com/3/all/20180220/88754434/1 2018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가 진행된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네 번째로 연기에 나선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 조는 개량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링크 위에 섰다. 잠시 후 스피커를 통해 가수 소향의 ‘홀로 아리랑’이 흘러나왔다. 민유라와 겜린은 음악에 맞춰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복과 아리랑은 이들의 엄청난 한국 사랑을 엿볼 수 있는 키워드다. 연기를 마치자마자 한참을 끌어안고 격려하던 둘의 모습은 모두를 감동케 하기에 충..
★─Olympics/☆─PyeongChang2018
2018. 2. 20.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