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재능이의 돈버는 일기
- StresslessLife
- K_JIN2SM
- 소소한 일상
- My Life Style & Memory a Box
- Blog's generation
- 공감 스토리
- 취객의 프로그래밍 연구실
- Love Me
- Dream Archive
- 세상에 발자취를 남기다 by kongmingu
- hanglesoul
- 카마의 IT 초행길
- 느리게.
- 미친듯이 즐겨보자..
- Joo studio
- Gonna be insane
- 악 다 날아갔어!! 갇대밋! 왓더...
- xopowo05
- 맑은공기희망운동
- 엔지니어 독립운동
- 혁준 블로그
- Simple in Complex with Simple
-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한다
목록피겨스케이팅 (2)
드럼치는 프로그래머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382&aid=0000627087http://sports.donga.com/3/all/20180220/88754434/1 2018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가 진행된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네 번째로 연기에 나선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 조는 개량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링크 위에 섰다. 잠시 후 스피커를 통해 가수 소향의 ‘홀로 아리랑’이 흘러나왔다. 민유라와 겜린은 음악에 맞춰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복과 아리랑은 이들의 엄청난 한국 사랑을 엿볼 수 있는 키워드다. 연기를 마치자마자 한참을 끌어안고 격려하던 둘의 모습은 모두를 감동케 하기에 충..
김연아(20·고려대·사진)가 한국 피겨스케이팅 사상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2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21번째로 은반 위에 올라 기술요소 78.30점과 프로그램 구성요소 71.76점을 더해 150.06점을 받았다. 이로써 김연아는 지난 24일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었던 78.50점을 포함, 최종합계 228.56점을 받았다. 직접 작성했던 세계 최고점(210.03점)을 18.53점 경신했다. 김연아의 우승으로 한국 피겨스케이팅은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획득한 6번째 금메달. 김연아는 경기를 마친 뒤 금메달을 확신한 듯 눈물을 쏟으며 관중들의 기립박수에 답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