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드럼치는 프로그래머

[연예뉴스] '무한도전' 다음달 미국行 '레전드 예약' 본문

★─Favorite/☆─Entertainment

[연예뉴스] '무한도전' 다음달 미국行 '레전드 예약'

드럼치는한동이 2016. 5. 18. 09:24

 


'무한도전' 팀이 다음달 미국으로 향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MBC '무한도전' 팀이 다음달 미국으로 가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구체적인 계획은 6월 둘째주부터 미국으로 갈 예정이다. 그 곳에서 어떤 촬영을 할 지는 비밀에 부쳐졌다. 특히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 등 많은 프로젝트가 공개돼 곤욕을 치른 만큼 이번에도 움직인 뒤 그 내용은 꽁꽁 숨길 예정. 그러나 미국으로 출국하는 내용은 이미 많은 관계자들 사이 공공연하게 퍼졌다.

'무한도전'은 몇 차례 미국을 다녀왔다. 뉴욕에서 '갱스 오브 뉴욕' 특집을 진행했고 그 곳에서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6주 이상 분량을 뽑아냈다. 또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2012년에도 유재석과 노홍철, 하하는 미국으로 건너가 타임스스퀘어 광장서 새해를 맞이하며 공연을 펼쳤다. 그만큼 '무한도전' 미국行은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올 1월 할리우드 스타 잭블랙이 '무한도전'을 다녀가 이번 미국 방문이 더욱 눈길을 끈다. 본격 예능학교에 앞서 잭블랙은 그동안 '무한도전' 멤버들의 활약상을 감상한 후 "매우 어려운 것 같다. 롤러코스터에서 면을 먹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다. 미국 가서 해본 적 있나?고 러브콜을 보냈다.

'무한도전' 팀은 다음달 초 미국으로 떠난다.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58755&gid=999339&cid=101684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