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이수근 가수데뷔, “저 사실 ‘고음불가’ 아닙니다

이수근가수데뷔에 '1박2일' 멤버 은지원이 깜짝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고음불가'로 제1전성기를 맞고 '1박2일'로 제2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수근이 가수로 데뷔해 또다시 그의 끼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수근은 현재 2월 앨범 발표를 목표로 극비리에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특히 이번 음반에는 '1박2일'의 절친한 동료 은지원이 앨범 작업에 적극 참여한다고 해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수근의 한 측근에 따르면 "2월 초 중순께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며 "이수근의 노래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있기에 큰 문제는 없으리라 본다"고 전했다.

이수근은 2월 앨범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월 말에서 2월 초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수근의 한 측근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색깔은 전체적으로 밝고 유쾌할 것이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밝고 꿈을 전달할 수 있는 음악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이수근의 앨범에 '1박 2일' 팀이 피처링, 뮤직비디오 출연 등을 통해 대거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수근은 1996년 MBC 강변가요제 본선에 오른 경력이 있으며 2007년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고음불가' 팀들과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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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ent.jknews.co.kr/article/news/20090119/636046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