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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미 나사, 달에서 상당히 많은 물 발견

드럼치는한동이 2009. 11. 16. 15:56
미국 우주항공국이 10월 실시한 ‘달 충돌’계획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달에 물이 발견됐다.

“확실히 물을 발견했다. 조금도 아니고 상당히 많은 양이었다” 미국 우주항공국 책임자는 달 분화구를 관측하고 센서위성계획의 수석 과학자 Anthony Colaprete는 13일 기자회견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Anthony Colaprete는 ‘달 충돌’계획의 충돌 부위는 6km 높이의 먼지더미로 그 중에는 약 25갤런의 물이 포함돼 있었다.

달표면 아래 물이 존재하는가에 대해 우주국은 10월 9일 달 분화구 관측과 센서위성 및 켄타우루스자리 로켓을 발사해 먼저 선정된 달 남극의 한 돌무더기를 타격했었다. 우주국은 켄타우루스좌 로켓은 달과 충돌한 후 두 개의 먼지더미를 일으켰다. 한 곳은 증기와 미세먼지로 구성돼 있으며 나머지 한 부분은 질량이 더 무거운 물질들로 구성돼 있다. 일차적인 분석결과는 여러 증명근거들을 제공했으며 위의 두 먼지더미에서 물이 존재하는 흔적을 발견했었다.

Anthony Colaprete는 “비록 달표면의 물과 기타 물질의 농도와 분포상황에 대해 아직 더욱 분석과정을 거쳐야 확정할 수 있지만 돌 더미에 물이 존재한다는 점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미 우주항공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 결과는 인류가 달을 이해하는데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전했다. 미국 우주항공국 워싱턴본부 수석 달연구 과학자 Michael Wargo는 “우리는 현재 이웃의 숨겨져 있는 비밀을 캐냄으로써 태양계 전체를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달에 많은 비밀들이 숨겨져 있음이 증명됐고 ‘달 충돌’이 우리에게 새롭고 더 깊은 앎의 단계로 이끌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이전의 달남북극 탐색 결과 수소가 풍부하게 존재함을 발견했으며 극에 풍부한 물과 얼음이 포함돼 있을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이번 ‘달 충돌’ 후 과학자들은 물, 얼음이 달 표면에 더욱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됐다.

미국 우주항공국은 2020년 전 우주인을 다시 달로 보낼 것을 계획하고 있다. 물의 발견은 인류의 달 탐사 계획 발전을 더욱 촉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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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hina.naeil.com/news/news_view.asp?nnum=2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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