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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009년 11월 29일 BEXCO G★(star) 2009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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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009년 11월 29일 BEXCO G★(star) 2009 후기

드럼치는한동이 2009. 11. 30. 01:45



2009년 11월 29일 G★2009를 다녀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생각나는것.. 거대한 오락실..




국내외 유명 게임회사들의 신작게임들이 모여있었고

NC 는 물론이고 블리자드까지.. 스타II 체험 등 많은 게임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예상외로 아케이드 기계가 꽤 많았는데 사람들의 호응이 꽤 좋았습니다.

그중에서 체험형 레이싱? 머신이 꽤 신기했는데 제법 크기도 크고 포스 자체가

비싸서 실제로 상용화가 가능할지 의문인 작품이었습니다.

  

좋은 현상으론 보기도 좋았고 재미는 있었지만..

한편으로 인상을 찌푸리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정신없고 사람많고 한게 모터쇼랑 비슷했고 다른거라면 차 대신 게임이라는 것..

모든 게임의 광고들의 레이싱걸의 춤으로부터 광고가 시작되고,

오타구 풍을 풍기는 사람들의 사진기 소리만 울려 퍼지는 듯..

게임 전시회에서 모델들 사람들만 찍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ㅋㅋ

 

제일 인상에 남는것 블레이드 소울과 스타2 .. 둘다 기대작이라는 것입니다.

 

 

 

방문자 목걸이는 제꺼아니고 이런 거였다는 .. 사진기에 찍어나서 퍼왔습니다.

 

지스타 모델 퇴장사건도 있었습니다.

구글에서 지스타 노출 << 이라는 검색을 치시면 사태를 아실수 있습니다. ㅎ

차마 사진은 못 올리겠습니다. ㅎㅎ

  

암튼 재밋게 보고 온 G star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눈요기 몇장 올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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