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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이상화, 경기 당일 컨디션에 문제 가능성 제기… "고위급 임원, 아침 일찍 깨워" 본문
★─Olympics/☆─PyeongChang2018
[평창올림픽] 이상화, 경기 당일 컨디션에 문제 가능성 제기… "고위급 임원, 아침 일찍 깨워"
드럼치는한동이 2018. 2. 19. 14:54[출처]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219010006227
18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이상화가 태극기를 들고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
'빙속여제' 이상화가 18일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낸 가운데, 당일 컨디션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YTN '뉴스N이슈'에서는 이종훈 스포츠 평론가가 출연해 이상화의 경기 당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 선수에 대해 아쉬운 게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저녁 8시에 열린다. 우리 선수단은 보통 새벽 2시에서 3시에 잠을 잔다"며 "점심 때 일어나야 컨디션이 맞다. 경기 시작 시간과 리듬을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선수촌에서 잠을 자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제 협회에 고위급 임원이 아침 9시에 선수단을 방문해 선수들을 다 깨웠다. 임원은 '해가 중천에 떴는데 아직까지 자고 있으면 어떡하냐'고 말했다고 들었다"며 "이상화 선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합이 걸려 있는 그 당일 리듬이 깨져버린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이 점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없지만 선수가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데 연맹에서 도와주지 못한 꼴이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상화는 여자 18일 진행된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에 뒤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고다이라 나오는 36.94, 이상화는 37.33을 기록했다.
19일 방송된 YTN '뉴스N이슈'에서는 이종훈 스포츠 평론가가 출연해 이상화의 경기 당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 선수에 대해 아쉬운 게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저녁 8시에 열린다. 우리 선수단은 보통 새벽 2시에서 3시에 잠을 잔다"며 "점심 때 일어나야 컨디션이 맞다. 경기 시작 시간과 리듬을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선수촌에서 잠을 자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제 협회에 고위급 임원이 아침 9시에 선수단을 방문해 선수들을 다 깨웠다. 임원은 '해가 중천에 떴는데 아직까지 자고 있으면 어떡하냐'고 말했다고 들었다"며 "이상화 선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합이 걸려 있는 그 당일 리듬이 깨져버린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이 점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없지만 선수가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데 연맹에서 도와주지 못한 꼴이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상화는 여자 18일 진행된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에 뒤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고다이라 나오는 36.94, 이상화는 37.3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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