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추파춥스폰· 쿠키폰, 이름만 들어도 끌리는 폰 ‘귀여워라’ ( 춥파춥스폰, 츄파춥스폰 )

추파춥스폰, 쿠키폰 이름만 들어도 깜찍한 신제품 휴대폰이 출시된다.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F4(구준표, 윤지후, 소이정, 송우빈)들이 사용하는 일명 '추파춥스폰'이 이달 내로 출시될 예정이다.

휴대폰 뒷면의 디자인이 '추파춥스 사탕(막대에 꽂은 사탕)'과 비슷하다고 해서 일명 '추파춥스폰'으로도 불리는 이 제품의 '햅틱1.5'로 알려진 모델명 'SCH-W750'.

20대를 겨냥해 만들이젠 이 제품은 보급형 터치스크린폰으로 3.2인치 LCD 패널에 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프로젝터를 탑재한 일명 '햅틱빔(모델명:SPH-W7900)'과 3.3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800만 화소폰(모델명:SCH-W740)도 이 달에 출시한다.

한편, LG전자는 삼성 추파춥스폰에 대항할 보급형 터치스크린폰 '쿠키폰'을 이르면 이달 말께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LG 전자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옴니아'보다 30만원 가량 낮은 가격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SU200'(SK텔레콤용),'KU2000'(KTF용)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에 더해 팬택계열은 세계 최초로 입김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휴대폰 '스카이 윈드(가칭)'를 이달 중순 출시할 예정이다.

사람의 입김을 감지하는 센서(마이크)가 장착된 이 휴대폰은 입김을 부는 것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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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jknews.co.kr/article/news/20090202/602513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