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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윈도우7 (2)
드럼치는 프로그래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용체계(OS) ‘윈도7’이 출시 6개월만에 9억카피(copy)가 팔려 OS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보급된 제품에 등극했다. 피터 클라인 MS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열린 ‘모건스탠리 기술·미디어·통신 콘퍼런스’에서 “윈도7이 출시된 지 6개월도 안 돼 9억카피가 판매되면서 OS 시장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면서 “마침내 ‘윈도XP’ 시대가 끝나고 윈도7이 시장의 주류로 떠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출시된 윈도XP과 지난해 10월 출시한 윈도7 사이에는 ‘윈도 비스타’가 있었지만 보안과 호환성 등의 문제로 인해 시장 보급이 원활하지 않았다. 윈도7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면서 PC에서 공유, 네트워킹 등 서비스를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운영체제(OS) 세상에 새 왕조가 들어섰다. 2년9개월을 다스린 비스타 제국은 머잖아 역사로 편입된다. 앞선 윈도우XP 점령기까지 합하면 무려 9년. 바야흐로 ‘윈도우7′ 세상이 열리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7′ 정식판을 10월22일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시험판이 공개될 때부터 온라인 커뮤니티가 술렁거렸다. 오랜만에 꽤 괜찮은 OS를 만난다는 설렘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윈도우 비스타’에서 맛본 쓰라린 절망도 윈도우7에 대한 기대를 풀무질했다. 이날 공개된 윈도우7은 일단 합격점을 받은 모양새다. 무엇보다 MS쪽에서 공들인 흔적이 역력하다. 정근욱 한국MS 온라인컨슈머사업부 상무는 “윈도우7은 지난 10개월동안 전세계 800만명의 베타테스터와 함께 평가하고,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