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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주지훈 신민아 영화 키친 뜨거운 베드신 화제

드럼치는한동이 2009. 1. 20. 20:22



모델 출신의 탤런트영화배우 주지훈과 영화배우 신민아가 “베드신을 정말 열심히 찍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지훈과 신민아는 1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키친’(홍지영 감독 / 수필름 제작)의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베드신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이 영화엔 주지훈과 신민아, 그리고 김태우가 열연했다. 김태우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상인 역을, 신민아는 그의 부인인 모래 역을, 그리고 주지훈은 프랑스에서 날아와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게 되는 요리사 두레 역을 맡았다.

영화 ‘키친’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부부와 프랑스에서 온 천재 요리사 간의 삼각관계를 다룬 멜로 영화다.

이 자리에서 홍지영 감독은 “정사신의 노출수위가 저에게 중요하지는 않았다. 당일 오전 배우들에게 진짜로 해달라고 요구했다. 숨소리, 호흡 등 충분히 진짜여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감독의 이런 의도에 충실히 연기를 했음은 주지훈의 말이 입증했다. 주지훈은 “굉장히 재미있게 찍었다”고 말해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주지훈은 이어 “재미있다는 말이 쾌락적인 느낌이 아니라 열심히 했다는 것도 포함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또 주지훈은 “베드신이 롱테이크로 촬영돼 정말 열심히 했다. 열심히 안할 수가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문화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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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96363&g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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