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치는 프로그래머

박은영 아나운서의 유고걸★ 박은영유고걸 무대로 '뮤직뱅크'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최근 하치한 서인영의 뒤를 이어 KBS '뮤직뱅크'의 안방마님으로 낙점된 박은영 아나운서가 16일 첫 방송에 나섰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화려한 의상을 준비, 기존 MC 유세윤과 함께 이효리의 '유고걸'의 무대 꾸며 화제다. 이은영의 무대를 본 방송사 관계자들은 "박은영 아나운서의 춤 솜씨가 댄서 못지않다"고 "시청자들도 박은영 아나운서의 변신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박은영 아나운서의 단아하면서도 귀여운 외모와 발랄하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에 큰 점수를 줬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 공채 33기 출신으로 노현정 前 KBS 아나운서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강인 태연이 간호사 발언 구설수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슈퍼주니어 강인, 소녀시대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간호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강인과 태연이 신중치않은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강인과 태연은 현재 진행중인 MBC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 12일 방송에서 간호사 관련 대화를 나누다 일부 청취자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태연은 몸살 감기로 주사를 맞으려 했는데 간호사가 점심 식사 시간이라 주사를 놓아주지 않은 적이 있다고 밝혔고 이에 강인은 이런 간호사의 행동에 대해 질타했다. 하지만 이 발언 후 태연이 병원을 찾았을 당시 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간호사가 주사를 놓을 수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태연과 강인은 자신..

최근 SBS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중인 이효리와 이천희가 섹시 커플 화보를 촬영해 화제. 두 사람은 섹시한 커플 댄스를 추며 화보 촬영에 임했으며, 이날 이효리는 촬영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냈고, 이천희 역시 톱모델 출신답게 남성적이면서도 섹시한 표정과 포즈로 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이효리 클럽서 관능미 발산, 동갑친구 이천희와 커플댄스 ''패떴'' 이효리와 이천희가 서울 이태원의 클럽에서 함께 춤을 춘 까닭은? 섹시 스타 이효리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이천희.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최근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돈독한 우정을 키워가고 있다. 그런데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톱스타 이효리와 이천희가 지난해 12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관능적이고 섹시한 커플 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