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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Favorite/☆─Historical Play (26)
드럼치는 프로그래머
사다함의 매화는 책력으로 드러났다. 7월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박홍균 김근홍) 14회분에서 마개타국에서 온 사신은 미실(고현정 분)과의 뒷거래에서 사다함의 매화라며 대명력을 제시했다. 이에 미실 역시 만족하며 후한 금액을 들여 대명력을 사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미실은 "예전 사다함(박재정 분)이 내게 준 가야의 책력과 대명력으로 삼한에 가장 적합한 책력을 알게 된다"며 기뻐했다. 지난 13회 방송에서 미실이 지금의 권력을 차지한 것에는 비를 내리게 했던 힘에 있었음이 밝혀졌다. 이 신비한 힘은 모두 미실이 차지했던 책력에서 비롯된 것. 14회 방송에서 궁궐의 여인들은 "미실은 참으로 신통하다. 미실이 제를 지내면 비가 오고 월식도 맞춘다. 정말 신통력이 있..
인기 사극드라마 '선덕여왕'이 미실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6일 방송된 '선덕여왕'에선 미실(고현정)이 어린 시절 기우제를 지내 비를 내린 일화가 소개됐다. 알려진대로 미실의 어린 시절 연기는 '애프터 스쿨'의 유이가 맡았다. 또 미실의 첫 사랑 사다함과 그가 남기고 떠나간 매화에 관련된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 후 사다함 역을 맡아 특별출연한 박재정이 주요 인터넷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으며, '사다함의 매화'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수나라에서 온 사신과 상단의 무리 속에 사망한줄 알았던 칠숙(안길강)과 덕만(이요원)을 지키려 사막 늪에 빠졌던 소화(서영희)가 등장해 다음 회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케 했다. [출처] http://www..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미스터리 스릴러로 변신해 긴박감 넘치는 극 전개를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선덕여왕' 13부는 미실이 간절히 바라는 '사다함의 매화'을 놓고 미실(고현정 분) 측과 천명공주(박예진) 측의 팽팽한 쟁탈전을 그렸다. 궁중 내 유일한 중립적 인물인 을제(신구 분)는 천명공주에게 문노가 남긴 글을 보여주며 미실이 궁중 내 권력자로 등극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한다. 진흥대제(이순재 분)가 집권할 당시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신라를 어린 미실(유이)이 기우제로 비를 내리게 한 것. 잦은 전쟁으로 궁을 비워야 했던 진흥대제는 민심을 잡기 위해 미실에게 신권의 일부를 나눠주게 되지만 이후 권력을 급속도로 키운 미실을 보며 자신에게 물려져야 할 뭔가를 ..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MBC 월화극 에 고현정 아역으로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유이는 6일~7일 방송되는 ‘선덕여왕’에서 어린 미실 역으로 특별 출연해 첫사랑 화랑 사다함(박재정 분)과의 안타까운 이별의 장면을 연기한다. 첫 연기에 도전하는 유이는 “내가 고현정 선배의 아역이 될 줄은 몰랐다”며 “공연이나 행사로 바쁜 일정 속에 ‘선덕여왕’을 다운 받아서 12회까지 전부 시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멤버 언니들도 모두 ‘선덕여왕’ 광팬이다. 어머니도 제가 고현정 선배님의 아역을 한다니까 처음엔 믿지 못하셨다.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고현정 선배의 연기는 정말 최고”라며 “선배 연기자들의 명성과 시청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미실 캐릭터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
덕만(이요원 분)이 훗날 최초의 여성 왕으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사극 ‘선덕여왕’ 10회분에서는 신라와 백제군간의 숨 막히는 전투신이 그려지며 그 안에서 남다른 용기와 기지를 발휘하는 덕만의 모습이 부각됐다. 백제군과의 전쟁에 수장으로 나선 설원랑(전노민 분)은 김유신(엄태웅 분)만 자신의 휘하로 불러들인 채 김서현(정성모 분)과 용화향도는 백제의 아막성에 잔류시켰다. 아막성으로 진격한 김서현의 군사들은 피 튀기는 전투 끝에 아막성 1관문을 함락시키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덕만은 자신의 동료를 구하기 위해 적에게 처음으로 칼을 꽂으며 전쟁과 죽음이라는 공포를 맛봤다.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손을 벌벌 떠는 덕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장면. 그러나 덕만은 ..
배우 남지현이 친필 편지로 MBC 월·화 드라마 ‘선덕여왕’ 하차 인사를 남겼다. 남지현은 16일 ‘선덕여왕’ 시청자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덕만 지현입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친필 편지로 그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지현은 “모두 함께 고생하며 열심히 찍은 선덕여왕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넨 후 “아역 부분이 끝나고 성인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요. 남은 이야기들은 아마 아역 부분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을 거예요”라고 지속적인 사랑을 당부했다. 이어 “계속 될 저희 선덕여왕 지금처럼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저는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게요”라고 끝맺었다. 남지현은 ‘선덕여왕’에서 훗날 선덕여왕이 덕만공주 이요원의 아역을 맡아 서구세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