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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치는 프로그래머
삼성전자 갤럭시S4의 내달 출시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액세서리 론칭 시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 갤럭시S4를 미국 뉴욕에서 공개하며 건강,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의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25일 삼성전자는 오는 4월~5월경 갤럭시S4를 출시한 뒤 액세서리를 순차적으로 세계 시장에 시판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액세서리는 스마트폰만으로 제공하지 못하는 다양한 서비스 영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폰내 애플리케이션과 별도의 하드웨어가 결합됐다는 의미로 '앱세서리'라는 말도 쓰인다. 현재 삼성전자는 글로벌 마이크로사이트(http://www.samsung.com/global/microsite/galaxys4/#)를 통해 향후 출시할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가장 눈에..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대표 이제범·이석우)는 PC버전 카카오톡(카카오톡PC)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용자의 의견을 모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톡PC는 친구목록과 채팅창, 읽음 표시 등 핵심 기능을 우선 지원한다. 처음 사용할 때 PC 기기인증 및 계정 등록 절차를 밟고, PC에서 로그인 할 때마다 모바일 카카오톡으로 로그인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PC 버전은 지속적으로 사용자 요청이 있었던 서비스 중 하나"라며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베타테 스터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신청한 사용자 중 랜덤으로 1만여 명을 선정해 26일..
“아직 젤리빈도 못 먹였는데 뭘 또...”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또 예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고민에 빠졌다. 신제품 개발보다 업그레이드로 인한 부담이 더 크다고 토로한다. 기존 안드로이드4.1(젤리빈)은 물론,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도 업그레이드 못한 스마트폰이 적지 않기에 구글의 배려가 부족하다는 소리가 나오는 모습이다. 20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조만간 안드로이드4.2(키라임파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키라임파이가 모습을 드러내면 업그레이드에 대한 고객 기대 상승은 자연스러운 일. 제조사가 업그레이드를 게을리 하면 비판 세례를 받는 게 요즘 분위기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판 삼성전자는 이 같은 분위기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IT는 서버, 네트워크, 프로그램 및 사람과 같은 구성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IT의 구성요소 중에 하나라도 결함이 발생하게 되면, 이것은 IT서비스의 중단이나 품질저하 또는 보안 사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IT의 구성요소 중, 특히 ‘프로그램’은 사용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하고, 다른 IT구성요소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사용자가 IT조직의 담당자를 접촉하지 않고 프로그램과 직접 대화(?)하는 경우, IT조직은 이러한 대화에 끼어들 여지가 없다. 오직 사용자와 프로그램간의 무언의 접촉만이 존재할 뿐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도 본인이 요청한 결과를 프로그램이 제때 제공만 해준다면 프로그램이 다른 IT구성요소와 ..
안드로이드4.1 젤리빈이 정식으로 발표됐다. 이전 허니콤이나 진저브레드가 안드로이드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로 판올림했을 때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통합이라는 이슈가 있긴 했지만 ‘4.0이란 숫자를 붙이기에는 너무 오버한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와 달리 4.1 젤리빈은 0.1 판올림한 것이라고 설명하기에는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아니 많다기보다는 크게 달라졌다. 젤리빈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눈에 확 드러나는 성능 개선이다. 화면이 빨라졌다. 우습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드로이드 단말기의 성능을 가늠하는 것이 홈 스크린을 이리저리 넘겼을 때 얼마나 매끄럽게 넘어가느냐를 두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매끄럽게 움직이면 성능이 좋다고 느끼는 것이다. 이는 그 동안 아이폰과 비교되던 대..
소스코드를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회사나 개발자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소스코드가 자신들의 모든 기술이 함축된 집합체라고 생각들을 합니다. 저는 이런 회사나 개발자들 딱 접하는 순간 그 수준을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다른 것들은 별로 물어볼 필요도 없이 그로 인해서 회사가 어떤 식으로 개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회사들은 소스코드를 개발자를 제외한 다른 직원들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보안장치를 두고 개발자는 자신이 작성한 소스코드를 공유하기 꺼려하기도 합니다. 개발의 내용은 SRS나 설계서에 포함되어 있기보다는 그냥 코드에 숨어 있어서 이를 작성한 사람이 아니면 전체를 파악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해당 개발자가 아니면 유지보수가 어렵고 신입사원이 들어와도 공유가 ..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최초의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는 윈도폰을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말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크로스라이선스를 체결하며 손을 잡은 두 회사가 본격적으로 합작한 첫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19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인증받은 LTE폰은 MS의 윈도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윈도폰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세계 첫 LTE 윈도폰 출시가 임박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내놓았던 윈도폰 `옴니아W` 삼성전자가 인증받은 모델명은 `SGH-i667`로,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AT&T 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윈도폰 중 LTE를 지원하는 모델은 없었다. 노키아가 LTE를 지원하는 윈도폰..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더 크고, 얇은 스마트폰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들어 큰 화면의 스마트폰 출시가 이어지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3.5인치 화면을 고수하고 있는 애플이 4인치대 아이폰5를 선보일 지도 관심사다. 15일(현지시간) IT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스마트폰 이용자에 대한 조사 결과, 이들 90% 가까이가 더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이나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더 큰 화면을 선호하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폰 화면 크기는 4인치에서 4.5인치로 나타났다. SA의 폴 브라운 이사는 "이번 조사에서 스마트폰 이용자의 거의 90%가 더 큰 화면의 스..
전 세계가 기대하고 있는 블리자드의 신작 RPG(역할수행게임) 디아블로3(이하 디아3)의 출시 소식이 지난 15일 오후 10시 기습적으로 발표되자 국내 업체들이 당황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내 게임 서비스를 준비 중인 국내 온라인 게임 개발사들이 디아블로3의 기습적인 출시 일정 공개로 인해 대책 마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업체 관계자는 “4월 말 경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애매한 시기에 출시하게 돼 불가피하게 마케팅 일정을 수정해야할 것 같다”며 “5월 내 공개 서비스를 준비 중이었는데 당겨야할지, 미뤄야할지 회의를 해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잡고 4월 중순부터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한 퍼블리셔 역시 고심이 커졌다. 본지 기자와 통화를 한 관계자는 ..
'아이폰4S는 버그덩어리?' 아이폰4S가 출시된 지 한 달도 안 돼 프로그램 오류(버그)가 속속 발견되고 있다. 배터리 소모량이 많다는 논란에서부터 새로운 기능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통화중 잡음이 끊이지 않는 등 소비자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미국 IT전문지 C넷은 7일 일부 아이폰4S에서 전화를 걸면 '잡음이 들린다(hearing anything)'고 전했다. 이는 버라이즌·AT&T·스프린트 넥스텔 등 아이폰을 제공하는 3대 이동통신사에 접수된 버그(오류) 건수를 기반으로 보도한 것이다. 잡음뿐만 아니라 전혀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C넷은 지적했다. 통화 중 스피커폰으로 전환할 때나 스마트폰에서 통화 이어폰을 꽂거나 뺄 때, 심지어 음성인식기술 시리(Siri)를 이용해 전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