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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요원 (5)
드럼치는 프로그래머
'선덕여왕'서 미실 역 고현정이 오는 10일 50회를 끝으로 하차한다. 3일 방송분 48회가 시청률 42.4%(TNS미디어)를 기록한 가운데, MBC 월화사극 '선덕여왕'에서 미실은 덕만공주(이요원 분)를 공개 추국장에서 끝장을 보려 하지만, 추국장에 와야 할 귀족들이 나타나지 않고 김춘추(유승호 분)와 한 편이 되어 미실을 진압하기 위해 궁으로 돌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미실은 끓어오르는 분노로 화살을 날리려고 활시위를 당긴다. 이에 덕만은 추국장 한 가운데 서서 팔을 활짝 펴며 '쏠 테면 쏴 보라'며 미소를 머금는다. 이때 미실은 화살을 날리면서 드라마는 끝이 났다. 이제 미실의 난이 실패로 돌아가고, 고현정 하차를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미실의 최후에 대해 네..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MBC TV 월화드라마 으로 인해 김대문이 쓴 화랑세기에는 등장하지만 김부식의 삼국사기에는 등장하지 않는 미실의 실체를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한국 고대사 논쟁이 뜨겁다. 그런 미실(고현정 분)이 드라마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공주 덕만의 여왕 등극을 앞두고 난을 일으킨다. 역사적으로 여자가 왕이 될 수 없다 하여 난을 일으킨 인물은 칠숙과 석품이다. 극중 칠숙은 미실의 경호를 도맡은 시위장으로 나오고 석품은 미실 일가의 편에서 충성을 바치는 존재로 그려지고 있다. 칠숙과 석품의 난. 드라마 에서는 이를 미실의 난으로 풀어낼 모양이다. 진평왕이 죽기 1년전 인 631년 삼국사기의 기록을 이렇다. “왕 53년 여름 5월 이찬 칠숙과 아찬 석품이 반란을 모의하였다. 왕은 반란을 알아채고 칠..
[서울신문 나우뉴스] ‘한 남자’ 유신랑이 덕만을 연인이 아닌 공주로 모실 것을 결심한다. 18일 방송 될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 26회에서 유신랑(엄태웅 분)은 덕만(이요원 분)과 가야인들을 구하는 방법을 찾고자 다시 한 번 여함산 수련장으로 향한다. 바위 내려치기 수련 중 절대 깨질 것 같지 않던 바위가 갈라지자 유신은 마음을 정리하고 왕이 되려는 덕만을 공주로 받들 것을 결심하게 된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3일 의정부 호암사 일대 바위산 정상에서 유신랑 엄태웅의 수련장면 촬영이 있었다. 이 날 엄태웅은 “이번 수련을 통해 김유신은 과거보다 더 진지해지고 야물어질 것이다. 유신은 향후 가야의 잔존 세력들을 설득해 그들을 덕만의 사람들로 만드는데..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미스터리 스릴러로 변신해 긴박감 넘치는 극 전개를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선덕여왕' 13부는 미실이 간절히 바라는 '사다함의 매화'을 놓고 미실(고현정 분) 측과 천명공주(박예진) 측의 팽팽한 쟁탈전을 그렸다. 궁중 내 유일한 중립적 인물인 을제(신구 분)는 천명공주에게 문노가 남긴 글을 보여주며 미실이 궁중 내 권력자로 등극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한다. 진흥대제(이순재 분)가 집권할 당시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신라를 어린 미실(유이)이 기우제로 비를 내리게 한 것. 잦은 전쟁으로 궁을 비워야 했던 진흥대제는 민심을 잡기 위해 미실에게 신권의 일부를 나눠주게 되지만 이후 권력을 급속도로 키운 미실을 보며 자신에게 물려져야 할 뭔가를 ..
덕만(이요원 분)이 훗날 최초의 여성 왕으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사극 ‘선덕여왕’ 10회분에서는 신라와 백제군간의 숨 막히는 전투신이 그려지며 그 안에서 남다른 용기와 기지를 발휘하는 덕만의 모습이 부각됐다. 백제군과의 전쟁에 수장으로 나선 설원랑(전노민 분)은 김유신(엄태웅 분)만 자신의 휘하로 불러들인 채 김서현(정성모 분)과 용화향도는 백제의 아막성에 잔류시켰다. 아막성으로 진격한 김서현의 군사들은 피 튀기는 전투 끝에 아막성 1관문을 함락시키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덕만은 자신의 동료를 구하기 위해 적에게 처음으로 칼을 꽂으며 전쟁과 죽음이라는 공포를 맛봤다.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손을 벌벌 떠는 덕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장면. 그러나 덕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