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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타블로 형 이선민의 <무한도전> 비난에서 데프콘의 이선민 비난까지

드럼치는한동이 2009. 11. 24. 01:53

힙합가수 데프콘이 MBC <무한도전-뉴욕 편> 을 강하게 비난한 '에픽하이' 타블로의 형 이선민(데이브 리, 37)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그는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타블로 형 이선민 씨 완전 개념이 없다. 버라이어티는 웃고 즐기라고 보는 거다.”며 다소 거친 표현을 섞어가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데프콘은 “잘하지도 못하는 영어를 왜 하냐고? 영어가 그렇게 중요해? 무시를 당했다, 바보 같다고 느끼는 것은 본인의 피해의식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이번에 뉴욕 행을 준비하면서 녹화 테이프를 3000개나 들고 갔다고 들었다.”며 “그런 노력을 단순히 까기에는 거기에 웃고 우는 사람들이 참 많지 않나요?”라고 반문했다.

한편, 이선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같은 날 방송된 <무한도전 인 뉴욕>에 대해 “길거리에서 단어 한마디도 못하고 버벅대다가 뉴요커들이 쳐다보지도 않고 개무시하질 않나, 피자집에선 아무거나 쳐 먹으라고 병신 취급당하질 않나.”고 비난해 논란이 됐다.

김태호PD는 이번 논란에 대해 스포츠조선과 인터뷰를 가지고 "모든 책임은 제작진에게 있다."며 "제작진의 의도를 잘 표현하지 못한것 같다. 더이상 논란이 확대되길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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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658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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