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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윤은혜, 파격 의상 걸치고 ‘위험한 연출’

드럼치는한동이 2009. 11. 24. 02:24

윤은혜가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의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성숙해 가는 여자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이병헌, 추신수, 김태호 PD, 타이거JK, 박찬욱 감독 등이 함께한 A-Awards 수상자 표지로 화제가 되었던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최근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한 윤은혜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과감한 스타킹과 파격적인 속옷 차림까지 모두 소화한 윤은혜는 오랜 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주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여성미로 촬영장을 장악,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을 진행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관계자는 "어느 날 짠하고 나타나는 다른 여배우들과 달리 윤은혜는 어린 나이에 아이돌로 데뷔해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거치며 대중에게 그 성장과정이 노출되면서 성장해온 배우다. 그 모습이 익숙했기 때문에 그녀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카메라 앞에서 그리고 인터뷰에서 만난 그녀는 낯설었다. 오랜 기간 연예계에서 살아남은 스타의 내공이 촬영에서 그대로 묻어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패셔니스타로서 자신의 옷차림에 대해서 윤은혜는 "개인적으로 옷 입는 걸 좋아해요. 그런데 누가 입혀준다고 그냥 입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맘에 드는, 내가 선택한 옷을 입어요. 패션에 대한 관심은 본능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무난하고 예쁜 옷을 입으면 옷 잘 입었다는 얘기는 들을 수는 있지만 저는 그냥 제가 입고 싶은 좀 재미난 옷, 디테일이 좋은 옷에 끌려서 입게 되요"라고 말했다.
 
윤은혜의 성숙한 모습이 담겨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14806&section=s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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