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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역사극 (23)
드럼치는 프로그래머
최근 챙겨보는 드라마는 단연 '선덕여왕'이다. 선덕여왕 덕분에 월요일이 반갑다. 그리고 화요일이 지나고 나면 아쉽다.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게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다 주말 밤, 채널을 돌리다 몇주전부터 '천추태후'에 살짝 눈에 들어왔다. 천추태후 초창기 좀 챙겨보다, 영 아니다싶어 눈길을 끊었는데, 중간에 몇몇씩 잠깐 볼 때도 고만고만해서 영 눈길이 잡히지 않았다. 그런데, 몇주전부터 이야기가 급속도로 긴장감이 생겼다. 김치양이 쿠데타를 일으키고, 김치양의 반란이 진압된 뒤 천추태후의 아들 목종은 대량원군에게 왕위를 이양하고, 천추태후의 반대파(신라계와 문화왕후 세력)들이 득세를 하게 되고, 천추태후와 목종은 멀리 쫓겨나게 되고, 가는 길에 목종은 죽음을 당하고, 천추태후는 모멸적인 유배..
아역탤런트 박은빈이 3년 전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후로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다시 재회했다. 박은빈은 28일 방송되는 ‘선덕여왕’ 37회에서 보종(백도빈 분)의 딸 보량 역을 맡아 김춘추 유승호의 연인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유승호와 박은빈은 2007년 방영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각각 담덕 배용준과 기하 문소리의 아역으로 출연해 이뤄질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을 연기한 바 있다. 현재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으로 중간고사 기간이라는 박은빈은 “시험공부 하느라 ‘선덕여왕’을 열심히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미실 역의 고현정 선배 연기에 반했다”며 “‘선덕여왕’은 내용도 재미있고 의상도 화려해 나도 출연했으면 했는데 이렇게 꿈이 이뤄질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큐리가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합류했다. 큐리는 김유신(엄태웅 분)과 정략 결혼을 하게 되는 미실(고현정 분)가의 영모역으로 등장하며 지난 주말 첫 촬영에 임했다.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에 재학 중인 큐리는 데뷔 전부터 이미 연기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드라마 촬영 역시 정식 오디션을 거친 후 이뤄졌다는 후문. '티아라' 멤버의 연기 도전은 큐리가 처음이 아니다. 멤버 지연과 보람 역시 지난 여름 MBC 드라마 '혼'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룬 바 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의 모든 멤버들은 가수 뿐 아니라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라며 "큐리의 연기 도전 역시 지연, 보람 때와 마찬가지로 기대를 갖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
요즘 선덕여왕이 너무 재미있어 정확한 역사속 관계가 궁금해 미실과 선덕여왕의 관계에 대해서 궁금해서 찾아봤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혈연관계는 있으나 그렇게 가깝지는 않습니다. 미실은 법흥왕의 딸인 삼엽공주의 손녀입니다. 법흥왕 + 벽화왕후 => 삼엽공주 + 아시공 => 미진부 (2대 풍월주) 보현공주(법흥왕의 누이) + 수지공 => 영실공 + 옥진궁주 => 묘도부인 미진부 + 묘도부인 => 미실, 미생랑(10대 풍월주) 법흥왕 + 보도부인 => 지소태후 + 입종갈문왕 => 진흥왕 + 사도왕후(미실의 이모) => 동륜태자 + 만호태후 => 진평왕 + 마야왕후 => 선덕여왕 사도왕후는 미실의 어머니인 묘도부인의 동생입니다 혈연관계를 따지면 법흥왕을 기준으로 보나 어머니를 기준으로 보나 미실은 선덕여왕..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선덕여왕’의 높은 인기는 고현정 이요원 엄태웅 등 주연과 조민기 정웅인 등 수많은 조연등 연기자들의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기자들 각자 극본보다 더 잘 캐릭터를 잘 드러내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MBC월화사극 ‘선덕여왕’의 작가 김영현은 ‘선덕여왕’의 성공을 연기자들에게 돌렸다. 김영현작가는 “‘선덕여왕’은 주연들의 성격과 주변 인물들이 ‘대장금’과 큰 차이가 있다. ‘대장금’은 주연 이영애 중심으로 이야기가 집중되고 스토리가 성공에 맞춰져 시청자가 쉽게 몰입할 수 있는데 ‘선덕여왕’은 정치 드라마로 캐릭터의 성격역시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인물군들이 등장해 자칫하면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질수 있다. 하지만 ‘..
18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이 복야회 수장 월야(주상욱 분)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월야는 가야의 마지막 태자인 월광태자의 장자로 가야왕국의 정통성을 지닌 인물이다. 가야 후손으로 신라에 몸담고 있는 김유신(엄태웅 분)일가에 복수를 준비하던 그는, 훗날 김유신과 손을 잡고 삼국통일을 도모하게 된다. 이 날 유신은 월야와의 대치상황에서 가문의 전재산인 땅문서를 내놓으며 동맹을 제안했다. 함께 사느냐 함께 죽느냐를 놓고 유신과 설전을 벌이는 월야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유신과 월야가 동맹을 결정한 순간 나타난 덕만(이요원 분)은 복야회에 포위당하지만 유신이 그녀를 향해 “바로 저분이 내가 하려는 일의 전부니라. 내가 선택한 나의 왕이시라”라고 말하자 월야 역시..
[서울신문 나우뉴스] ‘한 남자’ 유신랑이 덕만을 연인이 아닌 공주로 모실 것을 결심한다. 18일 방송 될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 26회에서 유신랑(엄태웅 분)은 덕만(이요원 분)과 가야인들을 구하는 방법을 찾고자 다시 한 번 여함산 수련장으로 향한다. 바위 내려치기 수련 중 절대 깨질 것 같지 않던 바위가 갈라지자 유신은 마음을 정리하고 왕이 되려는 덕만을 공주로 받들 것을 결심하게 된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3일 의정부 호암사 일대 바위산 정상에서 유신랑 엄태웅의 수련장면 촬영이 있었다. 이 날 엄태웅은 “이번 수련을 통해 김유신은 과거보다 더 진지해지고 야물어질 것이다. 유신은 향후 가야의 잔존 세력들을 설득해 그들을 덕만의 사람들로 만드는데..
사다함의 매화는 책력으로 드러났다. 7월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박홍균 김근홍) 14회분에서 마개타국에서 온 사신은 미실(고현정 분)과의 뒷거래에서 사다함의 매화라며 대명력을 제시했다. 이에 미실 역시 만족하며 후한 금액을 들여 대명력을 사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미실은 "예전 사다함(박재정 분)이 내게 준 가야의 책력과 대명력으로 삼한에 가장 적합한 책력을 알게 된다"며 기뻐했다. 지난 13회 방송에서 미실이 지금의 권력을 차지한 것에는 비를 내리게 했던 힘에 있었음이 밝혀졌다. 이 신비한 힘은 모두 미실이 차지했던 책력에서 비롯된 것. 14회 방송에서 궁궐의 여인들은 "미실은 참으로 신통하다. 미실이 제를 지내면 비가 오고 월식도 맞춘다. 정말 신통력이 있..
인기 사극드라마 '선덕여왕'이 미실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6일 방송된 '선덕여왕'에선 미실(고현정)이 어린 시절 기우제를 지내 비를 내린 일화가 소개됐다. 알려진대로 미실의 어린 시절 연기는 '애프터 스쿨'의 유이가 맡았다. 또 미실의 첫 사랑 사다함과 그가 남기고 떠나간 매화에 관련된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 후 사다함 역을 맡아 특별출연한 박재정이 주요 인터넷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으며, '사다함의 매화'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수나라에서 온 사신과 상단의 무리 속에 사망한줄 알았던 칠숙(안길강)과 덕만(이요원)을 지키려 사막 늪에 빠졌던 소화(서영희)가 등장해 다음 회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케 했다. [출처] http://www..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미스터리 스릴러로 변신해 긴박감 넘치는 극 전개를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선덕여왕' 13부는 미실이 간절히 바라는 '사다함의 매화'을 놓고 미실(고현정 분) 측과 천명공주(박예진) 측의 팽팽한 쟁탈전을 그렸다. 궁중 내 유일한 중립적 인물인 을제(신구 분)는 천명공주에게 문노가 남긴 글을 보여주며 미실이 궁중 내 권력자로 등극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한다. 진흥대제(이순재 분)가 집권할 당시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신라를 어린 미실(유이)이 기우제로 비를 내리게 한 것. 잦은 전쟁으로 궁을 비워야 했던 진흥대제는 민심을 잡기 위해 미실에게 신권의 일부를 나눠주게 되지만 이후 권력을 급속도로 키운 미실을 보며 자신에게 물려져야 할 뭔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