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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연예뉴스 (202)
드럼치는 프로그래머
JES|이현 기자|2009.02.03 01:01 입력 안방극장의 기대주 김지훈(28)과 '꽃남' F4의 여인 구혜선(25)이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10월 말 지인들과 자리를 함께 하면서 첫 만남을 가진 후 각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구혜선은 배려심 깊고 남자다운 김지훈의 모습에, 김지훈은 솔직하면서도 소탈한 성격을 가진 구혜선에게 좋은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첫만남은 김지훈이 지난해 10월 KBS 2TV '연애결혼'을 끝내고 난 후 이뤄졌다. 평소 의리파로 통할 정도로 화통한 성격의 김지훈이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 자리에 우연히 구혜선이 참석했기 때문이다. 김지훈과 구혜선은 데뷔 후 한번도 같은 작품이나..
추파춥스폰, 쿠키폰 이름만 들어도 깜찍한 신제품 휴대폰이 출시된다.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F4(구준표, 윤지후, 소이정, 송우빈)들이 사용하는 일명 '추파춥스폰'이 이달 내로 출시될 예정이다. 휴대폰 뒷면의 디자인이 '추파춥스 사탕(막대에 꽂은 사탕)'과 비슷하다고 해서 일명 '추파춥스폰'으로도 불리는 이 제품의 '햅틱1.5'로 알려진 모델명 'SCH-W750'. 20대를 겨냥해 만들이젠 이 제품은 보급형 터치스크린폰으로 3.2인치 LCD 패널에 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프로젝터를 탑재한 일명 '햅틱빔(모델명:SPH-W7900)'과 3.3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800만 화소폰(모델명:SCH-W740)도 이 달에 출시한다. 한편, LG전자는 삼성 추파춥스..
소녀시대서커스, ‘스피어스 섹시블랙’으로 대변신 [데일리서프] 소녀시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깜짝 변신해 ‘서커스(Circus)’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도전장을 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 오프닝무대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서커스'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상큼 발랄한 형광패션 대신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댄스를 그대로 재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의 또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무대", "소녀시대의 성숙미를 엿볼 수 있었다", "소녀시대에게 이런 면이 있는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박수를 보냈다. 이날 소녀시대는 스페셜 MC를 맡아 댄스면 댄스, MC면 MC, 노래면 노래 '팔방미인'으로 활약했다. 연예취재팀 open@autotimes.co.kr ..
[SSTV|김지원 기자] 손예진 측이 "합성사진이 포함된 기사를 봤을 때 어이가 없었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여배우의 입장에서 솔직히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는 좀 안정이 된 상태로 일종의 해프닝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화배우 손예진의 가슴합성을 게재하여 물의를 일으킨 인터넷 신문사가 공식 사과했다. 투데이코리아는 "기사에서 저작권을 갖고 있지 않고 있으며, 출처에 대한 확인 절차도 없이 배우 손예진의 불법 합성한 사진을 사용하여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영화배우 손예진의 가슴합성사진을 인터넷 신문사가 자료사진으로 보도해 논란이 일파만파 퍼진 가운데 사진을 게재했던 투데이코리아가 2일 오전 자사 홈페이지를 통..
배우 손예진의 합성 사진 파문이 하루종일 인터넷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일 한 인터넷 매체는 '손예진 언니, 전현무 아나운서 손예진 형부될 뻔한 사연 화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작성하고 네티즌들이 합성한 사진을 보도해 '손예진 보도' 파문을 야기시켰다. 네티즌들은 "합성한 사진을 확인도 하지 않은채 사용한 것이 어이 없다", "출저가 불분명한 사진을 임의로 쓴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일침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매체는 2일 자사 사이트를 통해 "출처에 대한 확인 절차도 없이 배우 손예진의 불법 합성한 사진을 사용하여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라는 골자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손예진 측은 이번 사건을 통해 "여배우의 입장에서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하..
언론은 영리를 추구한다는 측면에서는 기업이라 할 수 있지만 국가나 사회에 대하여 공적기관에 버금가는 책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공공성과 중립성을 방송법이나 신문법 등과 같은 법률이나 제도로 엄중하게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이 정보전달의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언론사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이 공공성과 중립성이 훼손 되는 경우가 빈번하고 있다. 인터넷 신문이 없었던 시기는 신문사마다 다소의 정치적 성향은 있었으나 최소한의 중립성은 유지 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몇몇 인터넷 신문의 경우는 정부의 기관지 역할을 하는 신문이 있는가 하면 일개정당이나 특성세력의 홍보지 역할을 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비교육적, 비윤리적인 내용의 기사가 넘쳐나고 있다는 것에 있다. 인터넷 신문사가 먹고사는데 가장 중요한 것..
아기다리고기다리던 2009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이하 트랜스포머2)의 첫 영상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우리시간으로는 내일 열리는 슈퍼볼 중계 중 전파를 탈 예정인 슈퍼볼 스팟 입니다. 풀 티저예고편은 북미에서 오는 2월 13일 개봉하는 "13일의 금요일" 앞에 상영되며, 온라인상에는 그 다음주 공개됩니다. "트랜스포머2"는 아직까지 많은 부분이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 일단 국내 씨네21에서 전한 시놉시스를 보자면, 1편에서 도망간 스타스크림이 고향으로 돌아가 디셉티콘의 대장이 되고, 샘이 가지고 있는 큐브를 되찾기 위해 일군의 디셉티콘을 이끌로 다시 지구를 침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T..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KBS2 '해피선데이'의 인기 프로그램인 '1박 2일' 덕분에 큰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그는 1일 KBS 2TV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1박2일' 기상송인 '참아주세요'(일명 '뱀이다' 송)로 작년 한 해 돈을 벌어 집까지 장만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참아주세요'가 '1박2일'에 소개돼 널리 알려지면서 출연 섭외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뱀이다!'라는 특이한 노랫말로 시작하는 '참아주세요'는 90년대 후반 고속도로에서 절찬리에 팔린 바 있는 메들리 테이프 '간큰 남자' 시리즈 중 하나다. '몸에 좋다면 뱀도 마구잡이로 잡는 세태'를 풍자하기 위해 만든 이 노래가 담긴 앨범은 고속도로에서만 50만장이 넘게 팔릴 정도로 히트..
이승기연못 몸개그에 시청자들이 폭소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강호동, MC몽, 김C, 은지원, 이수근 등은 시원한 대나무 숲이 펼쳐진 곳, 전라남도 담양을 찾았다. 이날 강호동은 베이스 캠프 근처에서 살얼음이 낀 수심 50cm 정도의 작은 연못을 발견하고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연못을 건너자"고 제안했다. 첫번째 가위바위보에서는 은지원이 꼴찌를 해 조심스럽게 연못을 건넜다. '우지직' 소리가 나는 연못위를 걸어다니던 은지원은 "살얼음 위를 걷는다는 게 이런거구나"라고 말하며 심장 떨렸던 순간을 표현했다. 두번째로 가위바위보에서 진 인물은 허당 이승기. 이승기는 얕은 연못을 마치 번지 점프하는 기분으로 뛰어들었고, 그 결과 연못의 살얼음을 단번에 깨졌다. 지나오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