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덕여왕이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사극드라마입니다.
역사관련드라마만 고집하는 본인이 이 극화를 보며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배역과 돈이 문제라 당시 백제와 고구려상황등을 알려주지 않는다는점?
그렇다면 글이나 성우가 잠깐씩 알려주면 더욱더 이해하기 쉽지 않았을까.
더욱더 잼있게 시청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
현제 선덕여왕에 김춘추 훗날 태종무열왕이 등장합니다.
수나라에서 한 화랑이 대려오는 장면이 나왔구요.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겟습니다. 이 드라마가 역사와 너무 다르거든요.
어쨋든 극화는 극화이니 재미있게 보면 그뿐이지요...
신라 제25대왕 진지왕 폐위가 돼어 그의 아들 김용수(결혼) 김용춘이 성골에서 진골이 되지요.
신라 제26대왕 진평왕 딸인 천명공주가 성골인데 진골과 성골이 혼인을 해서 낳은 아들이
김춘추이니 춘추공은 성골인 셈이지요.(사실 천명공주는 김용춘과 재혼을 하게됩니다.)
선덕여왕은 15년간 여왕을하구요.632∼647 / 647년에 진덕여왕에게 물려주지요.
선덕여왕은 대한민국 반만년 역사상 첫 여왕입니다.
이 드라마는 647년 전후의 이야기를 다룰거 같네요.
그러나 천명공주와 쌍둥이는 사실이 아니구요.
사실... 긴지 아닌지 모르겟습니다. 천명부인이 언제 태어나 언제 죽었는지 자료가 없거든요.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또한 대한민국 2333+2009년 역사상 적국왕자에게 시집간 첫 공주, 선화공주도
진평왕의 막내딸인데 이 드라마에는 전혀 등장을 안하지요.
작가와 총감독의 생각은 삼국사기를 믿지 않는거 같구요.
더욱더 안타까운건 이 선화공주가 진평왕의 딸이아니라 지방토호의 딸이라던가
왕족 이찬 비지의 딸이라던가 설, 설, 설... 만이 존재할뿐이지요.
전라북도 익산시 석왕동 무덤이 선화공주의 묘라 추측만 할뿐 도굴이 많이 되어
알수 없는 노릇이구요. 어쨋든 드라마에 꼭 등장할줄 알았는데 안타깝네요.
이상 약간의 맏보기 엿구요. 어린 춘추공이 등장한 이 시점에서 주변나라 정세를 살펴보겟습니다.
----------------------------------------------------------------------------------
이것이 백제 전성기때 대표적인 교과서용 지도입니다. 해상을 완전 장악한 상태엿지요.
백제 최고 전성기를 이룬 이때 왕은 누구일까요?
(가장 먼저 리플다신 분께 개인적으로 50골을 보내드립니다.전 얼라입니다.)
- 589년 수나라 문제, 즉 수문제가 시황제가 통일한 중국 첫 통일왕국 진나라에이어
두번째 중국 통일나라가 됩니다. 고구려와의 전쟁은 9년후 598년 시작하구요.
- 600년 진평왕 22년 원광법사가 귀산과 추항에게 세속오계를 전합니다.
이때 귀산과 추항은 화랑이 아니엿고, 원광이 말하길 이미 있는것중 5개를 전한다 했으니
원광법사가 세속오계 만든건 아닙니다. 전해주었지요. 어쨋든 화랑의 정신이 됩니다.
충성으로 임금을섬기고, 효도로 어버이를 섬기며,믿음으로 벗을 사귄다.
싸움에 임해서는 물러남이 없으며, 산 것을 죽임에는 가림이 있다.
(이 5가지를 4글자씩 리플을 다신 첫분께는 개인적으로 100골을 보내드립니다.전 얼라지요.)
- 604년 미친청년 양광 수양제 되다.
제가 왜 수양제를 미친청년이라 표현했냐면 이놈이 바로
전세계 인류 역사상 가장 인원을 많이 동원한 고구려 말살전쟁을 일으킨 놈이라서요.
뭐 결국 영양왕이 막지요. 을지문덕 그리고 강이식대장군과 함께
- 610년 Muhammad (마호메트) 이슬람교 창시
3명의 대천사 중 가브리엘을 통하여 무함마드에게 계시햇다지요.(사람이 천사와???)
유교와 기독교를 합친거라고 할까요... 기독교의 삼위일체중 성자와 성령은 배제되니까요.
결국 알라(=하나님)만 믿겠다는거지요. 이들은 예수를 사기꾼이라 말합니다.
여기서 한번은 집고 넘어가고싶은 본인의 작은 소망
크리스트교 예수 2009년전, 불교 석가모니BC 563~BC 483 약2500년전
공자BC 551 ~ BC 479, 소크라테스 BC 469 ~ BC 399
이상 세계가 인정한 4대 선인입니다.
솔직히 극기복례의 공자, 철학의 시조 소크라테스
도덕정치 맹자B.C 372년- B.C 289 그리고 그의 성선설,
중앙집권체제의 묵자BC 470 ~ BC 390 그리고 그의 성악설
예수,붓다 그리고 세계 3대종교 이슬람교 즉 회교
이들이 말하는건 다 똑같습니다. 평화 내지는 결국은 관용이거든요.
자... 조용히 생각해보세요. 저 위에 주장들 좋습니다. 예 좋지요. 그렇게 생각 하시구요.
도대체가 [홍익인간]과 다를게 머가 있는지...
단군할아버지가 그랬지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고, 이것은 5천년전 말씀입니다...
어른들은 위 4대선인의 주장보다 단군할아버지를 먼저 알려 주심이 어떨른지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바다를 연건 말이되고, 환인의 손자 환웅의 아들이란건 말이 안되나요?
말하고 싶네요. 홍익인간에서 기독교와 불교가 회교가 나왓다고... 예... 믿지마세요.
약간 도가 지나친가요? ㅋㅋ
- 612년 고구려 살수대첩(을지문덕)
(병력 113만과 군량과 병사뒤치닥거리한 궤운자들100만명이상 이놈들도 군사1로 봐야함
총인원 300만명이상이구요. 16만명으로 고구려가 막습니다. 어떤 책략들로? 궁금하지요?)
이상 여기까지 현제 나오는 선덕여왕 드라마의 전의 정세입니다.
일본은 왜 얘기하지 안냐구요? 그렇네요 제 실수네요. 왜나라는 백제 딱가리였습니다.
--------------------------------------------------------------------------------
자 그럼 다시 신라이야기로 돌아가서 앞으로 전개는 각자가 보시는게 좋겠지요.
앞으로 일어날 주변나라 정세이야기를 해볼텐데,
제가 볼땐 춘추공이 등장한 이때가 613년 이후 같거든요. 수나라가 아직 망하지 않는걸로 나오지요?
수나라는 618년에 망합니다. 이해 당나라가 건국돼구요.
참고로 가장 유명한 당나라왕인 당태종은 그 다음 2대왕입니다.(훗날 연개소문에게 졸라 깨짐)
또 이해에 영양왕이 돌아가십니다. 고구려는 제 27대왕 영류왕이 등극합니다.
마지막왕인 ???의 아버지입니다.(고구려 마지막왕은 누구일까요. -50골- 전 얼라가 맛지요.)
백제는 제30대왕 무왕이 이미 즉위하여 다스린 시기구요. 마지막왕 의자왕의 아버지이지요.
잼있는건 선화공주가 진평왕의 딸이 사실이면, 백제무왕은 역대 백제왕 중
가장 많이 장인의 나라를 공격한 왕이 됩니다.
백제 전성기때의 위 지도가 이렇게 변합니다.
바로 진흥대제때의 지도이지요. 예... 교과서 용이지요.
선덕공주가 여왕이 돼기전 잼있는 중국이야기 하나가 있는데요.
서기 629년 현장법사가 인도여행을 하게 됩니다.
17년여행을 끝나고 돌아올 땐 당태종이 대대적인 환영을 했다고 하네요.
900년 후 소설 서유기는 명나라 중엽에 오승은(1500~1582)이란 사람이 씁니다.
(삼장이란 법명은 장인이란 뜻인데 즉 잘하는게 3가지란 뜻입니다. 현장의 여행기가
전해지고 전해지며 악귀를 때려잡느니 어쨋니해서 수제자 손오공이 주인공이 돼더니,
송나라때는 저오능, -저팔계는 별명- 일본 고유가공생물 갓파가 되버린 사오정도 나오게 돼지요.)--------------------------------------------------------------------------------
마지막으로 춘추공 그리고 유신랑과 비담랑, 알천랑 이야기로 마무리 할까합니다.
유신랑은 황산벌아시죠? 유명한 신라 명장이구요. 김해김씨이지요.
춘추공은 백제를 무너뜨린 태종무열왕이 돼지요. 하지만 삼국통일은 그의 장자인 문무왕이 하게됩니다.
문무왕은 유신랑의 여동생과의 소중한 결과이구요. 잼있나요.
드라마에서는 춘추공과 유신랑이 좀 나쁘게 나오나 그렇지만, 이 둘이 손을 잡게됩니다.
경주김씨와 김해김씨가 손을 잡으니 150년간의 평화가 이어지거든요. ㅎㅎ
둘이 8살 차이나는 친구가 되고, 격공이라는 고유민족 공놀이를 하다가 춘추공의 옷이 찢어지게 됩니다.
이때 둘째여동생인 문희가 꿰매게 됩니다.(다 계략이엿지요.) 결혼전 아이를 잉태하게되고
춘추가 김유신네를 무시하자 유신은 문희를 불태워죽이려합니다.(이 또한 계략) 결국 결혼하고,
춘추의 정실부인이 죽자 문희가 정실이 됩니다.
선덕여왕이 친척인 진덕여왕에게 왕위를 물려줄때 비담랑은 여왕반대파이지요.
상대등 즉 최고관직까지 오른 비담랑인데 이를 저지한 이가 바로 유신랑이구요.
이때 알천랑이 왕으로 추대돼지만 춘추공에게 양보하게 돼는게 역사적 사실입니다.
아마 이때 이야기까지 진행 안될까 싶네요. 돼면 좋구요.
고구려는 668년에 망합니다.
백제는 나당연합군에 660년에 계백의 황산벌 전투이후 망하구요. 좀더 얘기하자면
의자왕은 시호가없는 왕이됩니다. 패전국의 마지막 왕이기에...
막판에 하나라 걸왕의 주지육림의 행동을 의자왕도 하게되긴 하지만,
의자왕이 초반에는 신라의 40개성을 빼앗는 백제 최고 군주이였기도 합니다. 아들은 41명...
이때 잼있는 이야기가 또 있습니다.
40개성이 빼앗기고 신라는 무너지기 직전이였을때 춘추공이 고구려로 갑니다.
먼저 당나라에게 간 것이 아니지요. 바로 연개소문인데요.
연개소문은 이 김춘추를 옥에 가둬버립니다... 대단하지요...
영류왕을 죽이고 그의 아들 보장왕을 올린상태거든요. 이미 정권 장악한 상태입니다.
당태종을 흑탕물에 굴려서 도망가게 한판에 왠 김춘추? 가둬버립니다.
탈출하여 간곳이 당나라지요. 그래서 탄생한게 나당연합군이 되구요.
세가지 이야기가 드라마에 나오길 바라면서 긴이야기를 이만 줄일까 합니다.
마야부인의 효자 김유신이 말의 목을 자른 이야기와
선덕여왕, 당태종의 그림선물 모란꽃이야기 그리고, 도리천 가운데의 장사를 지낸이야기
---------------------------------------------------------------------------
-보너스-
산동반도 일대를 먹었다는 대륙 백제. 일본에도 백제...
산동반도 공격은 사실이고, 수군도 제일 강했고, 중국 한족 통합세월이 그리 길진않고,
중국은 조각조각 난상태고, 이 지도 고등학교때 현제 배우고,
흑치상지는 백제가망하고 당나라에갔지만 그의 선조는 흑치국을 다스렷고,
흑치의 뜻은 검은 이빨이고, 이빨을 검게 물들이는 풍습은 일본이긴하지만,
그러나 흑치국은 필리핀에 있엇고, 완전 해상실크로드...
오리무중... 흠좀무일뿐인가...
인도차이나까지 먹었다는건 저도 좀 믿기 힘들지만
좀 잘못된거 같아요. 저거보다 더 크지 않았을까... ㅋㅋ 이러다 조낸 욕먹을듯...
(독도,고구려도 뺏길판에 어 그래 나는 환빠다 어쩔래,)
사실 좀 과장이 된거 같기도 하구요. 실제로는 이정도?
그러나 아셔야하실게 수없이 재조명이 되야한다는거
백제가 일본의 종주국이였다는건 사실이구요. 산동반도와 요서지방일부정도쯤??
이것도 믿기 싫으시면... 욕은하지 마시고요.
교육과정에는 한강이북까지죠? 그냥 그렇게 믿으세요.
그러나 느낌표는 믿어주심 ㄳㄳ
느낌표가 제공한 지도입니다. 고구려가 장안을 찍었다는데 좀 과장같구요.
국내성이랑 너무 멀긴 하니깐... 에휴 졸라 양보하는데 지금...
진한 주황색이 교과서용이구요. 가장자리 주황색선이 적당한가???
-----------------------------------------------------------------------------------
『백제 사인(使人)들이 (백제를 거치지 않고 왜와 독자교섭을 시도한)
곤륜(崑崙:남베트남, 캄보디아, 타이, 미얀마, 남부 말레이반도 등을 일괄한 동남아시아지역)의
사신을 바다에 던져버렸다』(일본서기)
[출처] http://www.playforum.net/wow/board.comm?action=read&iid=10152097&num=363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