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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선덕여왕’ 피로 물든 연못, 미실vs덕만 大파란 예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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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선덕여왕’ 피로 물든 연못, 미실vs덕만 大파란 예고

드럼치는한동이 2009. 11. 2. 17:55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대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11월 2일 방송되는 47회 방송분에서는 덕만의 측근들이 단체로 고문에 시달리고 여전히 덕만(이요원 분)의 일행은 미실(고현정 분)의 난을 피해 은신중이다.

특히 이날 오전 ‘선덕여왕’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47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등장하게 될 장면 중 하나인 ‘피로 물든 연못’이라는 내용의 사진이 올라와 덕만파와 미실파의 숨막히는 대결을 예고했다. 글을 올린 제작진 측은 “피 튀기는 싸움이 벌어질 듯하다”며 이들의 접전이 극에 치닫게 됨을 암시했다.

또 홀로 눈물을 펑펑 흘리는 덕만의 사진과 비장한 표정의 미실이 “난의 주모자로서 끝까지 저항하다가 장렬히 전사...역사는 덕만을 이렇게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대조적으로 비쳐져 향후 덕만과 미실의 운명에 대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미실은 여왕이 되겠다고 선포한 덕만공주에 맞서며 자신이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미실의 난’을 일으켰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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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te.com/view/20091102n16079?mid=e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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