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재능이의 돈버는 일기
- StresslessLife
- K_JIN2SM
- 소소한 일상
- My Life Style & Memory a Box
- Blog's generation
- 공감 스토리
- 취객의 프로그래밍 연구실
- Love Me
- Dream Archive
- 세상에 발자취를 남기다 by kongmingu
- hanglesoul
- 카마의 IT 초행길
- 느리게.
- 미친듯이 즐겨보자..
- Joo studio
- Gonna be insane
- 악 다 날아갔어!! 갇대밋! 왓더...
- xopowo05
- 맑은공기희망운동
- 엔지니어 독립운동
- 혁준 블로그
- Simple in Complex with Simple
-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한다
목록★─Favorite (297)
드럼치는 프로그래머
'나는 가수다'에서 BMK와 옥주현이 눈물을 흘리며 뜨겁게 열창했다. 비록 순위는 극과극이었지만 진한 여운을 남겼다. 비록 '나는 가수다' 순위에서 옥주현이 1위를 하고 BMK는 7위를 했지만, 모두 진심과 열정을 담아 부른 노래라 의미가 남달랐다. 가수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열창한 옥주현은 무대에 오르기전부터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쟁쟁한 기존 가수들과의 대결에 방송 시작도 전부터 쏟아져 나온 악성 루머와 댓글들에 속이 탈만도 했다. 옥주현은 노래를 마치자 굵은 눈물을 흘렸다. 눈화장이 검게 흘러내릴 정도였다. 무대에서 제대로 걸어나가지도 못해 매니저로 투입된 송은이가 부축해 내려갈 정도였다. 그만큼 긴장했고, 그만큼 혼신의 힘을 다 쏟은 결과였다. BMK는 가수 김광진의 '편지'를 선곡했다. '편..
[스포츠서울닷컴ㅣ문다영 기자] 노래실력 출중했지만…네티즌 "다른 가수들 컨디션 최악이었다" 그룹 '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31)이 '나는 가수다'에 첫 출연해 1등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마음을 열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한 듯 보인다. 옥주현은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새로 합류한 가수로 첫 출연했다. 경연 전 인터뷰에서 그는 "어머니가 섭외 기사가 난 후 '너 나가지 마라'고 했다", "인터넷에서 '옥'자만 봐도 놀랐다"고 말하며 불안과 걱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날 옥주현은 '내가 부르고 싶은 뮤지션의 노래' 미션 하에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선택해 열창했다. 방송 내내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던 그는 "연습한 시간을 믿는다. 연습한 만..
사진출처=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캡처 MBC TV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귀신으로 보이는 여인이 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 분에서 독고진(차승원 분)이 구애정(공효진 분)에게 초등학교에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장면에서 이들 뒤로 한 여인이 포착됐다. 이 여인은 기둥 뒤에 몸을 숨긴 채 얼굴만 살짝 내밀었다. 얼굴 위치가 정상적인 높이보다 높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신 아니냐’, ‘얼굴 내민 높이가 일반인으로는 불가능한 일’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고의 사랑’은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http://www.kwnews.co.kr/nview.asp?s=801&aid=211052600170
MBC '우리들의일밤-나는가수다'(나가수)에서 가수 A가 난동을 부렸다는 증언이 나온 가운데, 이 같은 증언들이 밖으로 유출되는 건 무엇 때문일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26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23일 진행된 나가수 녹화 현장에서 난동을 부린 사람은 가수 A씨로, 당시 가수들과 제작진만 모여 녹화를 진행 중이었다. 가수 A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했으며, 의자를 던지는 것은 물론 모 가수의 매니저까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나가수 난동 사건은 그대로 묻힐 수 있는 사건이었으나, 주변 정황상 옥주현과 이소라는 억울할 수도 있다. 나가수 난동 사건 이후로 이소라와 옥주현이 회의중 고성으로 언쟁을 벌였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온갖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A씨의 나가수..
'최고의 사랑' OST..소녀디바 아이유 자작곡 공개 최초 공개되는 아이유의 자작곡 '내 손을 잡아'가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25일 공개 된다. 아이유의 자작곡인 '내 손을 잡아'는 아이유가 사랑하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본으로 한 모던록으로 남녀가 서로 느끼는 사랑의 시작을 모던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작곡가로서도 놀라울 만큼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내 손을 잡아'는 아이유 만의 달콤한 창법이 돋보인다. 또한 'Rain Drop', '사랑을 믿어요'로 아이유의 섬세한 음악적 감성을 대중들에게 선사했던 G.고릴라가 곡 프로듀싱 및 편곡에 참여하여 아이유의 첫 작품에 힘을 실어주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마쉬멜로우', '잔소리', '좋은 날' 등 발표되는 즉시 각종 음원 차트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요계..
JK 김동욱 나가수 합류 가수 JK김동욱이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나가수)에 옥주현과 함께 합류한다. JK김동욱과 옥주현은 23일 진행된 '나가수' 녹화에 임재범과 김연우를 대신해 참여했다. 임재범은 건강상 문제에도 불구하고 '나가수' 녹화에 의지를 보이며 "그날 컨디션을 봐서 노래를 부를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녹화장에 나타났지만 건강악화를 염려한 제작진의 배려 차원으로 일단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나가수'를 완전히 하차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 회복에 따라 한두 달 내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가수' 신정수 PD는 23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임재범이 일시 하차하게 됐다.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기로 했다"고 전했다. 임재범의 갑작스런 맹장수술 후유증 및 회복 등으..
최근 프로야구 선수와의 스캔들에 휘말렸던 송지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자신의 고층 오피스텔에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송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2시쯤 자신의 집인 서울 서초동 모 오피스텔 19층에서 바닥으로 투신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했지만 숨졌다. 최초 목격자인 오피스텔 경비원은 “쿵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지하 주차장 입구 지붕위로 한 여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서초경찰서 측은 ”송씨가 이날 오후 1시44분쯤 자택인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했다.”면서 “어머니와 함께 시신을 확인했으며 두개골 파열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은 송씨의 31번째 생일(5월 28일)을 5일 앞두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송 아나운서의 오피스텔에서 유..
[스포츠서울닷컴ㅣ유성현 기자] 23일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투신해 사망한 MBC 스포츠플러스 송지선(30) 아나운서가 자살을 암시하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송 아나운서의 오피스텔 책상 위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문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문서에는 이달 초 트위터를 통해 자살을 암시했던 글과 비슷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느님 저 좀 도와주세요.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목을 매니 너무 아파요 제발. 나는 비 오는 창 밖을 향해 작별인사 다 했어요. 이제 그만 편안해지게 해 주세요 제발"이라며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해 119 구급대원까지 출동하는 해프닝을 벌인 바 있다. 송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1시 44분쯤 자택인 서울 ..
옥주현의 '나는 가수다'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옥주현은 23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녹화에 참여한다. 옥주현은 출연을 결정이후 목 상태을 가다듬고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전해졌다. 이로서 옥주현은 아이돌 가수 중 처음으로 나가수 무대에 선다. 옥주현의 녹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나오는 건가", "옥주현의 노래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옥주현은 앞서 '나가수'에 새로 투입될 멤버가 옥주현이라는 스포일러가 떠 나가수 제작진이 결정된 것이 없다고 진화에 나선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출처]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50765
임재범의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울렸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2번째 경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마지막 무대에 오른 임재범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편곡해 불러 청중평가단과 자문위원단, 시청자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만들었다. 감성이 베인 허스키한 보이스와 명곡이 합쳐져 감동이 배가 된 것. 그가 열창을 하는 동안 한두 명씩 눈물이 글썽이는 것은 물론 임재범 또한 눈시울을 붉히며 모두가 집중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임재범은 노래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무릎을 꿇고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바로 여러분”이라고 낮게 읊조리며 모두의 눈시울을 젖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이런 멋진 무대를 TV로 편히, 볼 수 있다니 이래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