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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치는 프로그래머
[OSEN=봉준영 기자]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기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았다. 장근석은 26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극본 홍미란 홍정은, 연출 홍성창)에서 그룹 에이엔젤(A.N.JELL)의 리더 황태경 역을 맡았다. 장근석은 까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천재 음악가지만, 사실을 허점투성이인 황태경을 연기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싫고 좋음이 분명한 황태경 역을 연기하기 위해 장근석은 극 초반 최대한 웃음을 배제한 채 인상을 쓰고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주로 보여줬다. 그러다 후에 고미남(박신혜 분)과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면서, 조금씩 밝은 모습을 내보였고 아픈 상처에 눈물을 보이는 등 각양각생의 매력을 뽐냈다. 데뷔 13년차인 장근석은 그동안..
윤은혜가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의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성숙해 가는 여자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이병헌, 추신수, 김태호 PD, 타이거JK, 박찬욱 감독 등이 함께한 A-Awards 수상자 표지로 화제가 되었던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최근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한 윤은혜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과감한 스타킹과 파격적인 속옷 차림까지 모두 소화한 윤은혜는 오랜 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주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여성미로 촬영장을 장악,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을 진행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관계자는 "어느 날 짠하고 나타나는 다른 여배우들과 달리 윤은혜는 어린 나이에 아이돌로 데뷔해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거치며 대중에게 그 성장과정..
힙합가수 데프콘이 MBC 을 강하게 비난한 '에픽하이' 타블로의 형 이선민(데이브 리, 37)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그는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타블로 형 이선민 씨 완전 개념이 없다. 버라이어티는 웃고 즐기라고 보는 거다.”며 다소 거친 표현을 섞어가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데프콘은 “잘하지도 못하는 영어를 왜 하냐고? 영어가 그렇게 중요해? 무시를 당했다, 바보 같다고 느끼는 것은 본인의 피해의식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이번에 뉴욕 행을 준비하면서 녹화 테이프를 3000개나 들고 갔다고 들었다.”며 “그런 노력을 단순히 까기에는 거기에 웃고 우는 사람들이 참 많지 않나요?”라고 반문했다. 한편, 이선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같은 날 방송된 에 대해 “길거리에서..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여성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명품 보조개 미소로 팬들의 미소를 활짝 짓게 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난 참 동그랗구나.’ ‘내 가사가 생겼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과 강민경의 팬들은 강민경의 모습을 보기 위해 미니홈페이지를 방문했다. 강민경은 니트 소재의 하얀색 가디건과 미니스커트의 옷차림으로 셀카 사진을 찍었다. 환한 미소를 보는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또한 같이 게재된 사진에는 강민경의 여성미가 물씬 풍기며 그녀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강민경의 홈페이지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보조개 때문에 미소가 더 예뻐’ ‘나도 모르게 웃네’라며 ‘여신이야’ ‘우유빛깔이네’라며 큰 호응을 보이고 ..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여왕의 자리에 오른 덕만은 끝내 혼인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선덕여왕’ 측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실제 역사에서 선덕여왕은 결혼을 했지만 드라마에서는 다루지 않을 계획이다. 남편과 자식 없이 홀로 늙어가는 선덕여왕의 외로움이 부각될 것이다”고 밝혔다. 드라마로 새롭게 각색되면서 선덕여왕의 혼인이 빠진 셈이다. 실제 역사서에 따르면 선덕여왕에게는 삼서제도에 따라 세 명의 남편 김용춘, 흠반, 을제가 존재했다. 삼서제도는 왕 또는 왕녀가 자식을 갖지 못할 때 남편 셋을 얻게 하는 신라의 전통적인 제도다. 선덕여왕이 왕위에 오를 당시 남편은 김용춘이었다. 현재 드라마에서 탤런트 도이성이 열연 중인 김용춘은 신라 25대 진지왕의 차남으로 선덕여왕의 당숙이다. 하..
[스포츠조선 T―뉴스 이진호 기자] 유이와 산다라 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일방적인 유이 편애로 팬들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패떴'은 유이만 집중적으로 부각시켜주고, 산다라박은 찬밥 대접을 해 논란을 부추겼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첫 등장하자, 모든 남자 패밀리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환영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며 조그만 실수에도 트집을 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떴'의 남자 멤버들은 약속이나 한듯 유이에게만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며 감싸고 돌았다. 개를 무서워한다는 산다라 박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었다. 이후 산다라 박이 개와 추위에 떠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자 시청자들의 원성이 높아졌다. ..
미실이 떠난 MBC '선덕여왕'에서 죽음의 행진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신라 최고의 여걸이자 악녀 미실(고현정 분)의 죽음을 맞으며 시청률 분수령을 맞았던 '선덕여왕'이 앞으로 덕만의 여왕 등극을 앞두고 몇 차례의 죽음을 예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6일과 17일에는 미실의 충복이었던 칠숙(안길강 분)과 석품(홍경인 분)이 미실의 죽음 이후 반란을 일으킨다. '칠숙 석품의 난'이 그려지는 셈이다. 화랑세기 필사본을 제외하면 인정받은 역사서에 등장조차 하지 않는 '미실의 난'이 철저히 허구에 기반을 뒀다면 칠숙 석품의 난은 진평왕 말년 벌어진 것으로 역사서에 기록된 반란이다. 극중 칠숙과 석품은 반란이 진압되며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덕만(이요원 분)의 유모인 소화(서..
▲ 드라마 속 '미실'. ⓒ MBC 지난 6개월 동안 브라운관을 장악하며 주요 화제로 떠올랐던 신라 여인 미실이 곧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최근 언론보도에서 집중적으로 예고됐듯이, 미실은 10일에 방영될 제50부에서 생의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왕후가 되려다가 뜻을 이루지 못했고 왕이 되려다가도 역시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쓸쓸히 퇴장하는 뒷모습이 좀 안쓰러울 수도 있지만, 미실은 적어도 브라운관에서만큼은 왕후나 왕에 못지않은 최고의 인기를 한껏 누렸다. 지금까지 시청한 것은 이고 앞으로 시청할 것이 진정한 이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 것이다. 드라마 속 미실이 남긴 최대의 영향이라면, 신라 사회의 이미지와 함께 전통시대 여인의 이미지에 중대한 의문을 던졌다는 점이다. 한 여인이 공공연하게 여러 남편들을..
[뉴스엔 김형우 기자] ‘유 앤드 아이(You and I)’로 각종 음원 차트를 1위를 점령하고 있는 박봄이 첫 솔로 무대 이후 대기실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더 잘하고 싶었던 욕심에 비해 너무 떨리고 긴장했기에 흘린 아쉬움의 눈물이었다.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2NE1의 명성 게 박 봄의 첫 솔로 곡 ‘유 앤드 아이’ 는 발표하자마자 모든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저력을 발휘하였는가 하면 인기 가수들이 대거 컴백 하고 있는 시기임에도 10일째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켜 내고 있다' 이로서 2NE1은 빅뱅과 함께한 ‘롤리팝’을 시작으로 ‘파이어’ ‘아이 돈트 케어’ 산다라의 ‘키스’ 에 이어 박봄의 솔로곡 ‘유 앤드 아이’까지 올 한 해에만 5번째 1위곡을 선보이게 된 셈이다. 사실 박 봄의 방송..
세계적인 감독인 워쇼스키 형제와 한국의 정지훈(비)이 손잡은 영화 ‘닌자 어쌔신’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 영화에서 비는 전설로만 알려진 비밀집단 ‘오즈누’파에게 거둬져 훈련을 받고 세계 최고의 암살자로 키워진 고아 출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라이조’(비)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실력으로 최고의 암살자 자리에 오르지만, 친구를 죽인 ‘오즈누’파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인다. ‘닌자 어쌔신’은 개봉하기 전부터 화제를 모은 비의 액션신에서도 알 수 있듯 선혈이 낭자하는 하드고어액션 영화다. 잘린 팔다리가 나뒹구는 것은 기본이요, 빠진 눈알과 잘려나간 머리에서 샘솟는 ‘피분수’는 보너스다. 그러나 잔인하다고 눈을 가리기에는 비의 액션이 매우 눈부시다. 체인, 단날검, 양날검, 표창 등의 ..